파오후가 존시나랑 대립에서 최종승리하고, ppv다음날 파오후가 존시나에 이어 us오픈챌린지를 개최.

그리고 세자버가 도전하는걸로 대립시작.

명경기 펼치다가 파오후가 비겁하게 이기고.. 다음주에 또 다시 오픈챌린지. 또 세자버도전

파오후 또 비겁하게 승리. 다음주에 또다시 오픈챌린지. 또 세자버도전 (이때쯤 되면 관객들 반응도 슬슬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

파오후가 

"또 너냐. 넌 레슬링을 잘하지만, 단지 그것뿐이야.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지. 근데 이곳은 wwe야. 이곳은 레슬러가 아니라 wwe슈퍼스타가 필요한곳이지. 그래서 니가 이제껏 그모양 그꼴인거고. 나? 나는 달라 모든것을 잘할수 있지. 그것이 너와 나의 차이인거고, 그래서 넌 날 이길수 없는거야"

세자버가 

"ok. 니말이 맞아. 난 단지 레슬러일뿐이야. 슈퍼스타라고 할 수 없지. 그래서 지금껏 이모양 이꼴인거고. 그래서 잘할수있는게 레슬링밖에 없고, 그걸로 널 때려눕히겠다"

파오후가 

"okokokok.. 근데 그걸알아야해 세자버. 넌 이미 두 번이나 나에게 졌다는걸 기억해야해. 아무리 착한 나지만 기회는 이미 두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넌 이제 더이상 나에게 도전할 수 없다. 자 다시 us오픈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때 적절하게 히스슬레이터 등장

"웨이럿미닛 웨이럿미닛 웨이럿미닛 !!"

세자버가 히스슬레이터한테 어퍼컷날리고 그자리에서 세자로 스윙 10바퀴 돌려버리고 관객들 환호

파오후 잠깐당황하다가 비웃으며 퇴장.

이러다보면 한 3주차 될꺼고, 다음 ppv때 us챔피언쉽에 도전할 도전자를 뽑는 경기에서 세자버가 파오후의 방해에도 불구, 승리해서(앙드레자이언트 배틀로얄을 연상시킬수 있는 배틀로얄 경기가 좋을듯.)

다음 ppv때 파오후vs세자버 결정! 매치명은 슈퍼스타vs레슬러 정도?

대립영상은 두 인디괴물의 인디시절의 경기랑 현재모습을 짜집기만 해도 간지폭풍 예상.

....는 .... 삐뽀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