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 와이어트도 와이어트 패밀리 시절에 비하면 혼자 다니니 영 폼이 안나고

보 댈러스도 슬슬 흑화 시작할 타이밍에

이렇다 할 스테이블도 없는 상황인데

지금이야 말로 진짜 와이어트 패밀리 각본을 시작해야 하지 않나 싶다.

무한 긍정 보 댈러스를 일단 선역으로 돌려서 미들급에서 활약을 시키고

차근차근 성장 시키는거다.

그리고 현재의 돌프 지글러쯤 성장했을 때 계속되는 패배에 고뇌하는 보 댈러스에게

브레이 와이어트가 나타나서 그를 회유하는거지

그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어둠을 끄집어내서

그를 WWE의 가장 어두운 부분이라 칭한다.

그렇게 그들은 잠시 WWE에서 모습을 감추고 몇 달 후 그들은 여동생과 함께 진짜 와이어트 패밀리로 돌아오는거다

그렇게 돌아온 와이어트 패밀리는 상황에 따라 에릭로완과 루크하퍼를 다시 영입할수도 있고,

3인체제로 계속 갈수도 있음.

아니면 좀 비틀어서 짤방을 참고하여 출생의 비밀 각본으로 스팅을 연관시켜 스팅의 기믹을 약간 전수해줄수도 있고

프로레슬링계에서 이루어지지 못했던 언더테이커와 스팅을 이들로 대신 이룰수도 있는거임

이 두 선수 모두 세뇌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스테이블의 세력을 늘리는것도 납득이 가게 늘릴 수 있음.

이건 90년대 후반 언더테이커를 떠올리면 될 듯.

그렇게 세력을 키워서 아예 PPV 하나를 와이어트 패밀리 vs WWE 컨셉으로 가서

와이어트 패밀리의 진짜 교주 보 댈러스와 WWE의 아이콘 로만 레인즈,

와이어트 패밀리의 부교주 브레이 와이어트와 WWE의 전설 존 시나,

와이어트 패밀리의 여동생과 WWE 디바 탑 페이스 니키 벨라식으로 붙이면 보기만 해도

출처 : Prowrestling Gallery . E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