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더테이커가 되서 레슬메니아 메인이벤트에서 레슬링하는 꿈을 어제 꿨음

물론 내가 언더처럼 키가커지고 그런게 아니라 뜬금없이 내 몸에 언더테이커 옷만 입히고

뛰라는 명령이 떨어졌음. 상대는 cm펑크 뻥안치고 새벽에 깨서 3시간 잤는데 이런꿈을 꿨고

내가 메인이벤트 준비하는 동안 선수들 앞에서 경기 계속 뛰고 있고 내차례가 되기 30분전에

스텝이 불러서 내가 입을 옷 다 입혀주고 경기내용에 대해 지침알려주고 그렇게 해서 스탠바이

까지 갔음. 등장하기전 천 뒤에서 여러 스텝이 잘하라고 말하는데 긴장감 이빠이 근데 옆에서

누가 창을 쥐어주더니 등장할때 집어던지래서 들고 등장하는데 꿈이지만 수근대는 소리가

들렸음. 동양인에 키도 180인 사람이 망토에 얼굴만 가리고 나오니 수근수근 그러다 링쪽으로

가는데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서 무슨 시골 초등학교 들어가는 좁은 길로 가서 초등학교에 들어갔음

이때 저기서 무한도전 멤버가 텐트 치고 뭘 하는데 하하가 갑자기 와서 나랑 레슬링을 해서내가

바디슬램으로 매쳤음 그이후 본 경기 cm펑크랑 경기하는데 초반 해머링 몇번 하다 내가 백드롭 하는데

이렇게 가볍게 들리나 그렇게 공격을 하고 내가 카운트를 하는데 그때 갑자기 킹스맨에 나왔던 악당이

나옴..여자 있잖아 발에 날달린 그게 나와서 심판 죽이고 나도 반이 짤림..근데 나는 아직 살아 있는게

느껴지고 결국 레슬링은 끝나고 갑자기 메드맥스에 본 새끼들이 나를 끌고 감.

 이렇게 꿈은 끝나는데 너무 리얼리티 했음..뜬금없이 내가 언더테이커를 해라서 했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거부했는데 나만 ok했다고 꿈에서 설정이 잡혔는데 아무튼 잼있는 꿈이였음. 이 꿈은 개인적으로

역대급 빅2에 꼽힐만큼 리얼리티가 대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