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114kg 엄청난 데피와 체구 이상의 미친 파워력

유연성이 좀 떨어질 뿐이지 체력도 좋고 점프력도 좋음

외모도 남녀노소에게 호감주는 대중적인 잘생김

경기력은 옛날엔 별로였지만 미친듯이 노력해서

ㅈㅅㅌㅊ까지 끌어올리고 5성 경기까지 갖추신데다

4성 킬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명경기 양산

마이크웍은 탑급은 아니지만 논란없는 ㅆㅅㅌㅊ의 실력이며,

특히 선역으로써 관중들을 아우르고 연설하는 능력은 역대급

더 마린에서 좋은 실적을 내면서 연기력도 검증했으며

케인배와 쌍벽을 이루는 역대급 멘탈의 소유자

13년의 긴 레슬러 커리어를 지냈고 2005년 이후 메인이벤터로 

부상하면서 파워이즈백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과도기 시절도 1인자로써 WWE를 지탱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고

심지어 리얼리티 시대에 이르기 까지 그 은혜를 천파만파 전파했다

단지, 타고나지 못한 운동신경으로 인해 기본기가 좀 별로인것 말고는

이렇게나 완벽하고 훌륭한 레슬러인데 시나 까들은 어떻게든

시나의 탓만 해대고 사소한것도 약점 잡으면서 허접한 레슬러로 폄하하려고 한다

나중에 시나가 은퇴하고나서 너넨 그 때 깨닫겠지

아, 시느님이 그나마 개쩔긴 했다, 지금 생각하니 시느님 정도면 완벽한 편인데,

솔직히 역대 레슬러 중에 찬돌빼고 사소한 한 분야에서 부족하지 아니한 레슬러가 어딨었더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시네이션이 되는것만이

지금까지의 번뇌를 참회하는 길이라고 난 설파하고 싶은것이다.

전설은 팬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워리어의 말처럼,

시나가 아무리 위대한 레슬러여도 너희들이 고집을 피우며 무조건적으로 인정치 않으려 한다면,

그런 리스펙트와 로열티는 무너져 내릴 것이고 이건 후대 레슬링 판에도 악역향을 미칠거다.

과연 그 대들은 더 락의 경기를 보면서 마냥 박수치기만 하였는가?

과연 그 대들은 브렛 하트의 마웍을 들으면서 마냥 박수치기만 하였는가?

과연 그 대들은 막국수의 피지컬을 보면서 마냥 위압감 쩐다고만 하였는가?

나는 묻고 싶다 도대체 얼마나 미친듯이, 미친듯이 잘나서야 그제서야 인정할냐고.

다시금 말하지만, 때를 놓치면 더 이상의 재건은 없는것이다. 

우리는 현세대의 훌륭한 프로레슬링 팬으로써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그 리스펙트,로열티라는 레거시를

보존하고 물려주어야만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