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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예전에 인디에서 CZW vs ROH 대립했던거 기억나냐

윤영수(124.53) 2015.08.13 13:51:18
조회 468 추천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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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나랑 GFW 단체간 대립이 개씹노잼이던거 보다가 갑자기 인디 두 단체 대립이 생각남.

 

디시였나 어디에서 누가 이 대립 정리해놨던 글이 있었는데 급 생각나서 찾아서 보다 그때 생각 나길래 ㅇㅇ

 

아래는 그 정리글

 

1. 크리스 히어로가 2005년 말쯤, ROH를 까면서 브라이언 다니엘슨에게 도전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각본은 사전에 CZW 사장인 존 잔딕에게 알려지지 않고 CZW의 각본진이였던 마이크 번즈가 ROH의 각본진이였던 게이브 사폴스키와 짜내었던 각본이였고, 이에 잔딕이 굉장히 화를 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혹자는 두들겨팼다고까지 -_-;;) 어쨋든 나중에는 잔딕도 이걸 허락해서 각본이 진행되었죠.


2. CZW의 When 2 Worlds Collide 라는 흥행에서 같은 날, ROH가 ECW 아레나에서 흥행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메인 이벤트는 크리스 히어로 vs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ROH 챔피언쉽) CZW가 ROH 흥행보다 더 조금 일찍 시작이 되었고, 이후 ROH 흥행이 시작이 되었는데 여기서 놀랍게도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등장을 해서는 CZW 팬들을 도발하고, 이어 히어로가 등장해서 몸싸움을 하게 되는데 많은 ROH 레슬러들이 등장해선 경기장은 난장판이 되어버립니다.


3. 4월에는 CZW의 Any Question 이라는 흥행에서 3명의 ROH 수련생이 나왔지만 히어로한테 떡실신을 당하고, 같은 날 ROH의 BJ 위트머가 참전을 해서 케빈 스틴과 팀을 맺어 이날 처음으로 태그팀을 맺은 네크로 부처와 슈퍼 드래곤과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를 가졌습니다만 결과는 떡실신패배.


4. 2006년 4월 22일, ROH의 100번째 흥행에선 결국 CZW 선수들과 ROH 선수들간의 대항전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사모아 조 & BJ 위트머 & 아담 피어스 vs 네크로 부처 & 크리스 히어로 & 슈퍼 드래곤의 경기였지요. 슈퍼 드래곤은 이날 2명을 골로 보냈는데, 아담 피어스는 머리쪽이 심하게 찢어져서 쇼가 다 끝나고나서 그가 치료받는 모습이 잠시 보여졌었고, BJ 위트머는 에이프런에서 테이블로다가 싸이코 드라이버를 맞아버렸고, 맞아버린 뒤로는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잔딕이 중간에 난입을 해서 사모아 조와 충돌이 있었을때 ROH 선수가 되어버렸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등장해서 ROH 선수들을 도와주나 싶었지만 ROH를 배신하고 다시 CZW 선수가 되어버리죠. 이후 아담 피어스가 커버를 당해서 패하고, 이렇게 첫 대항전에서 CZW가 승리를 거둡니다.


5. 6일 뒤, ROH의 Weekend of Champions 에서 다시 재대결이 열리는데, Anything Goes Match 로 ROH 선수들과 CZW 선수들간의 재대결이 있었지요. ROH 팀엔 BJ 위트머, 콜트 카바나, 아담 피어스 & 에이스 스틸이 포함되어있었고, CZW 팀엔 슈퍼 드래곤,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네크로 부처 & 네이트 웹이 있었습니다. 경기의 퀄리티는 100번째 흥행에서 있었던 경기보단 별로였습니다만, 아무튼 여기서 카스타뇰리가 위트머에게 머슬 버스터를 작렬시킴으로써 CZW가 또 한번의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을 합니다.


6. 바로 다음 날, Night 2 에서는 BJ 위트머 vs 슈퍼 드래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CZW vs ROH의 퓨드 경기 중 가장 좋은 경기로 평가받고 있는 경기 중 하나였던 이 경기는 위트머가 탑로프에서 테이블 위로다가 익스플로이더를 작렬시킴으로써 슈퍼 드래곤에게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같은 날, 사모아 조와 카스타뇰리의 경기도 있었습니다만 네이트 웹과 네크로 부처가 난입을 하여 경기는 DQ처리가 되어버립니다. 네크로는 당시 다리 상태가 좋지 않았던 조의 다리를 체어샷으로 공격하여 그의 상태를 더 나쁘게 했지요.


7. 5월 13일, CZW의 연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Best of Best 6 에는 ROH의 오스틴 에리스, 맷 사이달, 로데릭 스트롱 그리고 크리스토퍼 다니엘스가 참전을 했습니다만, 같은 날 ROH의 흥행이 열렸기 때문인지, BoB 자체의 흥행이 길어서 관중들이 중간에 ROH 흥행을 보러 가는 사태가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준결승 없이 바로 결승이 진행되기도 했는데, 이는 쇼의 시간을 압축시키기 위한 수단이였다고 하지요. 다니엘스와 사이달 그리고 스트롱은 8강에서 탈락했고 오스틴 에리스만이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만 결국 러커스가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합니다. 사실 당일날 CZW 월드 챔피언쉽이 열릴 예정이였기에 크리스 히어로가 러커스에게 도전을 하여 타이틀샷을 가지게 되고, 결국 승리하여 새로운 CZW의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성공합니다.


8. Best of Best와 같은날 있었던 ROH의 흥행은 Ring of Homicide 였습니다. 원래 이날 네크로는 사모아 조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였습니다만, 경기는 중간에 난장판이 되버리고(CZW 선수들의 난입으로 인해) 근데 갑자기 호미사이드가 등장하더니 네크로 부처와 맞대면을 하게 되고 결국 둘의 경기가 성사됩니다. 여러모로 드림매치의 격이 짙었던 이 경기는, 거친 두 선수 답게 보통 경기가 아닌, 개싸움이나 다름없었던 경기였으며 경기 막판에는 호미사이드가 팬들에게 요구하여 과거 ECW때처럼 관중들이 링안으로 의자를 마구잡이로 던집니다. 결국 막판에 호미사이드가 래리어트를 작렬시켜서 네크로 부처에게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하지요.


(여담이지만 호미사이드를 이때부터 장난아니게 띄어주면서, 거의 단체의 에이스로 부각을 시키는데 성공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호미사이드에게 주어졌던 푸시나 각본의 완벽함은 단체간의 대항전이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역대 ROH 선수들 중에서 가장 완벽했다고 생각을 하네요. 나중에 다니엘슨에게 도전할땐 '타이틀샷을 얻지 못하면 떠나겠다' 라는 떡밥까지 던지게되고, 결국 2006년 파이널 배틀에선 1년 이상 장기집권을하던 다니엘슨을 물리치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성공합니다.)


9. 6월 17일, ROH의 In Your Face 에서는 새로운 단체의 에이스로 부각되고있던 호미사이드와 CZW의 에이스인 크리스 히어로가 맞붙게됩니다. 그런데로 나쁘지 않았던 이 경기에선 호미사이드가 여러번의 킥아웃을 한 끝에, 크리스 히어로에게 래리어트를 작렬시켜서 승리를 거둡니다. 그 전에 카스타뇰리는 아담 피어스와 경기를 가졌지만 또다시 DQ처리가 되었죠. 이 경기가 끝나고나서 호미사이드가 마이크를 잡고 타이틀샷을 얻어서 새로운 챔피언이 되지 못할 경우 떠나겠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10. 6월 24일, ROH의 Chi-Town Struggle에서 또 한번 CZW vs ROH가 열립니다만, 결과적으로 가장 낮게 평가되고 있는 경기이죠. BJ 위트머, 아담 피어스 & 에이스 스틸 vs 네크로 부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네이트 웹으로 진행되었던 이 경기는 결국 막판에 네크로 부처가 BJ 위트머에게 타이거 드라이버를 작렬시킨 뒤, 카스타뇰리가 체어샷을 갈겨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을 합니다.


(슈퍼 드래곤이 당시에 CZW와 관계를 끝내게 되면서 6월부턴 CZW의 선수로 등장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쉽게도 CZW 흥행에서도 2006년 5월 이후로는 등장을 하지 않고 있지요. 결국 그 대타로 네이트 웹이 되어버립니다.)


11. 결국 CZW와 ROH의 대립을 종결짓는 경기가 다가왔습니다. ROH의 Death Before Dishonor IV에서는 CZW vs ROH간의 케이지 오브 데스 매치로 확정이 되었고, 이는 CZW 외에서 열린 첫 케이지 오브 데스 매치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일날 CZW의 선제이 더트가 브라이언 다니엘슨에게 ROH 타이틀을 도전했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죠. 일단 ROH의 멤버들은 사모아 조, BJ 위트머, 아담 피어스, 에이스 스틸 & ???이였고 CZW 멤버들은 크리스 히어로, 네크로 부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네이트 웹 그리고 ??? 였습니다. 경기 중반에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미스테리 파트너로 등장해서는 사모아 조와 함께 협동 공격으로 CZW 선수들을 곤란하게 하고, 이내 사모아 조가 카스타뇰리에게 머슬 버스터를 작렬하려고 할때 다니엘슨이 부상당한 조의 다리를 공격하고는 퇴장해버리죠. 조 역시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결국 ROH 선수들은 숫적에서 밀리게 됩니다.

CZW의 미스테리 선수는 크리스 히어로의 라이벌인 에디 킹스턴으로 확정이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당시 대립을 하던 관계답게 얼마안가 다투고 맙니다. 반면 ROH 선수들은 거의 피떡이 되서 지기 일보직전이였지요. 그때 싸이렌 소리가 울려퍼지고 등장하는 것은 호미사이드였습니다. 호미사이드는 이날 폭주하여 거의 1 vs 5로 맞장을 깠으며 결국 막판에 네이트 웹에게 가시철선 보드에다가 캅 킬라를 작렬시킴으로써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을 하고, CZW 팀원은 결국 패하고 맙니다.


12. 뭐, 사실 저 경기가 CZW vs ROH의 대립이 종결되는 흥행이나 다름없었습니다만, 저 경기가 있은 뒤, 몇주 뒤에 네크로 부처 vs BJ 위트머의 ROH 역사상 2번째로 노 로프 가시철선 데스매치가 열리게 되지요. 부제가 CZW vs ROH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BJ 위트머가 결국 승리를 거둡니다.



사실 저 대립에서 가장 득을 본건 ROH였습니다. ROH가 CZW 선수들을 뺏아가게 된 원인이 되어버렸으니깐요. (ㅅㅂ)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크리스 히어로 등.. 당시 CZW는 궂이 ROH의 도움이 필요없이 상당히 좋았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로스터가 특히 좋았죠) PWG의 후원을 받아서 슈퍼 드래곤, 엘 제네리코, 케빈 스틴같은 선수들은 물론, KOW도 있었고 말이죠. 당시엔 떠오르는 데스매치의 에이스인 드레이크 영거도 있었습니다.

아쉬운건 ROH와 대립을 한다면서 ROH 선수들이 참전한건 실질적으로 BOB때 선수들 참전한거하고 BJ 위트머 뿐인데, 전자는 두 단체간의 대립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었고 후자야말로 진정한 대항전의 의미를 담고 참전한건데 싱글 매치가 아닌 태그팀 매치였죠. 왜 다른 선수들이 CZW에 참전을 하지 않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당시 CZW 선수들이 많이 ROH에 활약을 합니다.(크리스 히어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래리 스위니, 네크로 부처, 직소, 러커스, 할로위케드, 케빈 스틴, 엘 제네리코 등..) 그리고 동시에 CZW를 떠나게 되죠. 물론 레슬러로써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더 나은 환경에서 뛸 수 있다면 그게 최적의 조건이겠지만, CZW 팬으로썬 좀 많이 아쉽긴 합니다.

각설하고, 이 대립은 정말 역대 인디단체 레슬링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훌륭했던 대립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CZW 팬들에겐 이 대립이 끝나고나서 엄청난 후폭풍이(엄청난 하락세 -_-;) 그리고 ROH 팬들에겐 이 대립이 끝나고나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맡게되지요. 뭐, 궂이 이 대립이 끝나고나서 KOW 선수들이나 여러 선수들이 ROH로 안갔을거라는 보장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 대립이 있었기에 더 사용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그때의 CZW가 될 순 없겠지만.. 2005-2006년 CZW 경기들을 보면서 다시 저렇게 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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