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나오챔에서도 여차저차해서 비겁한 수로 WWE챔피언쉽을 방어해낸 세스롤린스,
다음날 러에 나와서 또 입을 털기 시작한다.
롤린스의 말을 끊고 등장하는 트리플h, 롤린스의 승리는 잘 봤다며 다음상대를 공표하겠다 선언한다.
삼치 : 너의 다음상대는 바로... 나다...
마지막으로 wwe의 수장인 자신을 이겨서 최고임을 증명해보라며 자신과 롤린스의 헬인어셀 경기를 부킹하는 트리플h
그러자 롤린스는 자신이 그 권력에 붙어서 챔피언된건 싸그리 까먹고 권력의 횡포라며 항의하기시작,
그러며 wwe챔피언쉽을 coo가 직접하는건 말이 안된다며 대신 자신이 이길시에 혜택을 달라고 주장한다.
트리플h는 뭔가를 결심한듯이 롤린스에게 조건을 거는데.....
바로 세스롤린스가 승리할시에는 어소리티의 실권을 주고 자신은 물러난다는것이다.
삼치가 물러날리 없다는걸 아는 팬들은 또 삼치의 벨트야욕이 돌아온것을 깨닫고 탄식하기 시작한다.
대망의 10월의 헬인어셀 메인이벤트, 모두가 삼좆이 이길것을 예상하고 절망에 휩싸여 있는그때,
롤린스가 페디그리를 두번 시전하여 챔피언벨트를 방어한다!!!. 미래를 생각한 삼치에게 박수를 쳐주는 관객들
그렇게 세스롤린스는 챔피언벨트와 wwe의 권력을 모두 갖게 되는데..
그렇게 권력을 등에엎은 롤린스는 권력을 휘둘러 삼치가 있을때 보다 더 심한 횡포를 일삼는데,
이 광경이 좋게 보일리없는 전 동료인 레인즈와 앰자버, 롤린스가 횡포를 놓을때마다 등장해서 롤린스를 막아서고, 이에 화가난 롤린스는 꾀를 하나 생각해 낸다.
11월의 PPV인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레인즈와 짱구의 일대일 노디큐 매치를 주선하는 롤린스, 둘을 분열하기 위한 계책을 낸것이다.
레인즈와 앰자버의 경기에서 승자는 자신의 WWE챔피언쉽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패자는 WWE를 떠난다는 조건까지 걸게되자,
둘간의 우정에 슬슬 분열조짐이 보이고, 위클리쇼 내내 긴장감이 감도는데.... 하지만 서바이버시리즈전 러에서 둘은 멋진경기를 하자고 의기투합 하게된다.
그리고 서바이버시리즈, 평소 경기력에 논란이 많기로 소문난 둘은 예상외로 분전을 펼치고,
노디큐인 만큼 테이블과 바리게이트까지 부수는 공격까지 감행하는 치열한 상황,
앰자버는 갓갓 갓갓갓에 맞써 최선을 다해보지만, 세번째 스피어를 준비하는 갓갓의 한마디, "i'm sorry brother..."
그리고 들어가는 갓갓의 스피어! 앰브로스는 결국 패배하고 레인즈에게 꼭 챔피언쉽을 이기라고 응원한뒤 wwe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11월의 TLC에서 약속대로 챔피언쉽을 갖게된 롤린스와 갓갓,
고인이된 앰자버의 유지를 이어받아 결국 TLC매치에서 벨트를 따내며 wwe챔피언에 오른 갓갓 갓갓갓!!
앰자버를 기리는 듯한 제스처까지 취하며 감동의 챔프등극!!
앰자버는 그렇게 잊혀진채, 1월의 로얄럼블이 찾아오고.. 30일 로얄럼블 매치가 시작된다.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그때! 잊혀졌던 한 자버의 테마곡이 울려퍼진다!!
로얄럼블에 등장하는 앰자버!! 관중들은 환호한다!! 원래 wwe에 나올수 없지만, 또다른 자버인 히스슬레이터의 번호를 훔쳐서 등장한 것이었다.
최후의 2인까지 남게된 앰자버와 브돼지, 결국 극적으로 브돼지를 넘기고 로얄럼블에서 승리한 앰자버!
그리고 다음날 러에서 때마침 복귀한 빈스옹은, 롤린스의 권력횡포를 문제삼아 징계를 내리는데,
롤린스가 가져야 하는 챔피언 재도전은 없어지고,
대신에 챔피언 갓갓, 로얄럼블 우승자 앰자버와 함께 트리플 쓰렛매치로 레슬매니아32에서 경기를 가지게 된것이다!!!
사상처음으로 펼쳐지는 레슬매니아32에서의 쉴드간의 챔피언쉽!!
과연 승자는?
긴글인데 읽어준사람은 고맙고, 절때 앰산당도 로동당도 아니다.
그냥 쉴드빠로서 셋이 레매에서 경기좀 가졌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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