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병재가 이긴건 좋다.

근데 우사챔+덮챔벨트가 걸린 경기에 왠 외부인새끼 난입으로 경기가 끝나질 않나

언옹이 이기든 호동이가 이기든 누가 이기든 좋다.

근데 어디서 병신같은 스크류잡 짝퉁 각본을 짰는지.

커리어 역사상 단한번도 탭아웃한적없는 언옹한테서 

이미 레매 연승 깨게 한것도 모자라 탭아웃까지 치게 만드는 각본진에 기절한다.

닭 vs 독사 경기도 누가 이기던지 좋다.(사실 별 관심없음)

경기도 기대한것보단 잘해서 무난했는데 뜬금 핀폴나와서 시작부터 뻥졌지.

택팀챔은 망타도레스의 무한 삑사리. 뭐 이경기야 화장실 타임이니까. 그리고 각본의 문제도 아니니 패스.

디바전은 진짜 화장실 다녀와서 막판에 지랄옆차기부분 밖에 못봤다.

관심없다.

세자로 파오후경기는 경기력만 좋다고 해서 리스펙받는건 아니다라는걸 보여준 사례.

기대를 많이 해서인걸까

기술도 화려하긴 한데 뭔가 루즈하고 몰입이 전혀 안됨.

별다른 스토리 없이(급조된 스토리긴 하지만) 나쎄전 이후 뜬금 세자로랑 무의미한 대립하더니

그래서 그런가 서사적인 면이 전혀 없음. 차라리 택챔전이 더 몰입됨.

난 내가 세자로 파오후 경기보면서 하품하고 지겹다는 생각하게 될줄 상상도 못했다 

페이탈 포웨이는 할말없다. 

그냥 경기 전체가 다 기승좃결, 기승좃좃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