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 테이크 오버는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2011년

머니인더뱅크 : 불만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거의 국경일 지정 수준의 만족도였음.

2012년

TLC : 시나vs지글러의 사다리 경기도 좋았지만, 쉴드vs팀 헬 노&라이백이 데뷔 경기 치고는 미친 퀼리티를 보여주면서 매니아들이 만족.

2013년

섬머슬램 : 크리스찬vs델리오/펑크vs레스너/시나vs브라이언의 3경기가 대박을 치면서 다들 만족....거기다 헌터의 턴힐이라는 반전까지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각본을 기대했음.

2014년

서바이버 시리즈 : 메인 경기 빼고는 퀼리티가 보통 정도거나 니키 벨라vsAJ 같은 웃기지도 않는 경기가 있었지만, 메인 경기가 경기 전개도 좋고, 퀼리티도 좋고, 스팅의

                    데뷔까지 겹치면서 다들 만족. 사실 "이딴게 4대 PPV 대진이냐!"면서 기대치가 낮았던 점도 한몫했음.

2015년

X

이외에는 조금씩 불만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레매28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18초 사건때문에 까였고, 12 익룰도 굉장히 좋은 ppv였지만 레스너가 첫 경기부터 시나가 이겼다는거에 불만 품은 사람들이 있었고.....레매30도 퀼리티 자체는 기대 이상이었고 결말도 감동적이었지만, 모두가 충격받은 그 사건 때문에 fail...레매31도 나름 좋은 평을 많이 받기는 

했는데, 헌터의'내가 이기는가' 모드 때문에 말이 많이 나왔ㄷ너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