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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가 전권을 맡았다고? - 해외포럼의 반응 (번역)

gan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0.06 14:25:58
조회 1283 추천 22 댓글 8

http://www.wrestlingforum.com/general-wwe/1802266-backstage-updates-vince-mcmahon-wwe-creative.html




Oh Christ....the shows going to get EVEN WORSE than it is now. I think i'll just stick to PPV's, NXT and pray for Lucha Underground to return asap.

오 씨발.... 지금보다도 안좋아지겠다는 소리 아냐, 그냥 nxt ppv나 보면서 루챠가 돌아오기만을 빌어야겠다


So, he REALLY wants low ratings after all

그니까 시청률이 더 낮아지길 바란다는거네 


So doing the exact opposite of what he ought to be doing. Perfect.

그러니까 해야 할 일의 딱 정반대로 가겠다는 이야기네, ㅆㅂ


Hoping tonight's show is decent.

오늘 RAW는 좀 볼만했으면 좋겠다


I was wondering why their big Madison Square Garden event was basically a glorified house show…Now I know why..

왜 MSG 이벤트가 그냥 한편의 거대한 하우스쇼 같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네....


So instead of changing his ways and stopping doing everything his way, as it obviously hasn't been working, he thinks the bad ratings are because he wasn't in control enough?
쇼가 이렇게 좆망한게 지 독선때문인데, 설마 이새낀 시청률이 낮은게 아직도 지 훈장질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는건가? 


I don't like saying stuff like this, but CM Punk was right; this company might get better only after Vince McMahon is dead.

이렇게 말하긴 싫지만 펑크 말이 옳았어. 이 회사는 빈스가 죽어야만 제대로 굴러갈 것 같아


IDK, Vinnie has always had help in his career.
In the 80s, he had Pat Patterson and former NWA Booker George Scott (R.I.P) helping him with the product
In the late 90s to early 2000s, he had his son Shane, Russo (in some way or another) and Chris Kreski (once again R.I.P) coming up with ideas.
Business acumen is strong but his creative juices have never been that great

모르겠다. 빈스는 항상 주변의 도움을 받았어.

80년대에는 팻 패터슨과 조지 스캇이 그를 보좌했고 

90년대부터 2000년대에는 쉐인, 루소 (반면교사로도), 크리스 크레스키 등등이 아이디어를 가져왔지

사업 감각은 인정하지만, 빈스의 창의력은 한번도 그렇게 대단했던 적이 없었어


That explains everything.

이제야 전부 이해되는군


He's full on lost the plot, like mega lost it.
Not saying I could do his job, like, but it's all very concerning.

이새낀 갈길을 잃었어, 그것도 완전히 잃었지

내가 하는게 더 낫겠다는 소리를 하는건 아니지만.... 무지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


Vince needs to take complete control of everything. He is the only one who can get this company back on track.

빈스가 전권을 맡아야 해, 지금 상황을 되돌릴 수 있는건 그밖에 없어.


ㄴ Dont you get tired of trolling every thread?

I can gaurentee you are a 25 y.o neckbeard living in your parents basement with no job/education.
Why dont you try going outside?

모든 글마다 트롤링 댓글좀 올리는것좀 그만둬라 새끼야

어차피 너같은 새끼는 대학도 못가고 느금마 집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백수새끼겠지

바깥세상에라도 좀 나가보지 그러냐? 


ㄴㄴI find it best to ignore this troll.

그냥 병먹금해라


Depending on his focus and desperation level, along with how much he has left in the tank, this will either work well or spectacularly fail, there will be no middle ground.

무지 절박한 노망난 늙은이라.... 이건 아주 흥하거나 환상적으로 망하겠네. 중간은 없겠어.


This could work or fail.

이게 먹힐까 망할까


ㄴ I'm going with fail

망한다에 한표


When Vince is motivated he puts you out of business.
Vince gets a lot of stick but maybe if he's just beginning to micro-manage now then he wasn't in the past. Maybe he wasn't as hands on as previous reports suggests....or he's now gonna sufficate everyone. We'll find out on tonight's weekly televised broadcast of Monday night raw.

빈스는 삘이 오면 뭐든 혼자 해야하는 경향이 있지.

또 모르지, 어쩌면 지금까지의 쇼는 주변인들이 1차적으로 나서고 그는 배후에서 중대한 결정만 내렸을지도. 

어쩌면 빈스가 모든 결정을 내리게 되면 더 나아질수도 있겠지.....아니면 다같이 망하는 거고.

어느쪽이든 내일 RAW에서 명확히 판명이 나지 않을까

(역주: 이 쓰레드는 RAW 전날에 작성되었음)


Seems like they never learn

배우는게 없군 ㅉㅉ


Vince is probably the greatest promoter ever but that doesn't make him a good booker. Whenever WWE has been at it's best there has been somebody with Vince, he can't do it on his own.

빈스가 대단한 프로모터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부커로서도 (역주:경기 부킹) 실력이 좋다는 건 아니야.

WWE가 흥했던 시기에는 항상 그를 보좌할 누군가가 곁에 있었지. 빈스 혼자서 될 문제가 아니야. 


Terrible news, it will only go downhill.

끔찍한 뉴스야, 이젠 그냥 나락타는 일만 남았군


The WWE booking/creative will never improve until Vince steps down and Kevin Dunn is fired.
A main roster booked by Triple H, Dutch Mantell, and Paul Heyman; and an NXT development booked by Gabe Sapolsky would just the magic they need.

빈스가 물러나고 케빈던이 짤리지 않는한 각본진 문제가 해결될 일은 없을걸

삼치, 더치 만텔, 폴헤이먼이 메인 로스터를 맡고, 늑트는 게이브 사폴스키가 맡아야 해


So that's why the MSG show was horrible.

MSG가 좆같았던 이유가 이거였군


???? Its been said forever that everything goes through vince anyway.
If hes giving it special attention, expect a lot of childish humor, cena looking strong and lots and lots of dancing

???? 어차피 지금까지도 빈스 좆대로 움직이던거 아니었냐

여기서 빈스가 더 손을 대봐야 유치한 유머가 늘고, 시나가 나쎄가 되고, 춤돼들이 늘어나겠지 ㅅㅂ


Why is there a creative team of about 25 people sitting doing nothing if Vince is making all the decisions?

어차피 빈스 좆대로 할거면 왜 각본진을 25명이나 뽑은거냐


'Vince is more hands-on with the product than normal, due to the ratings falling.'
And Vince's idea of raising the ratings, is having Show & Kane in the main-events, beating young talents.

시청률이 떨어져서 빈스가 손을 썼다는데 

그 시청률을 올릴 방안이라는게 빅쇼&케인을 메인이벤트에 올리고, 젊은 애들 잡아먹는거냐 에휴


No wonder the MSG show was shit. Felt like a weak episode of Raw from MSG.
Same tired matches & outcomes and Jericho vs. Owens could've been better.

MSG가 좆같았던데엔 다 이유가 있었군. 

그냥 평상시의 구린 RAW를 보는것 같았잖아. 맨날 똑같은 매치에, 제리코&오웬스 결말도 그따구로밖에 못내고.


i personally think that vince could do a good kids orientated show with loads of muscles at morning weekends.
vince is unable to compete with nowadays adult tv time. 
and it really does not matter if vince is a genius or not unless he is unable to make it pay off.

빈스가 잘 할수도 있겠지, 이게 만약 주말 아침에 열리는 아동용 쇼였다면.

이제 빈스 머가리로는 요즘 트렌드를 못 쫓아가.

빈스가 천재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중요한건 결과를 보여야 한다는 거지


If thats the case, tonight is going to be interesting lol

오늘 쇼는 볼만하겠네 LOL


I thought he was overseeing all the shows already? He's the one who finalizes the scripts for RAW. What more must he do to bury this show down the ground?

어차피 평상시에도 빈스가 최종 결정을 내려왔잖아?

그딴 각본을 최종 승인해주던 놈인데, 더 간섭해봐야 상황만 악화되지 않겠어?


Someone said a few days ago "I wish Triple H married Shane instead of Steph." That pretty much sums up my thoughts on the matter.

누가 그랬지, "삼치가 스텦 대신 쉐인과 결혼했으면 좋았을텐데." 나도 동의해.


I don't get it when people say if Shane comes back it will help the wwe. It will actually probably be worse.

쉐인이 돌아온다고 상황이 나아지진 않을걸, 더 악화된다면 모를까.


I just don't have any biting sarcastic remarks left in the tank.. this is becoming a sad tragedy before our eyes..

더이상 비꼴 힘도 없다.... 이건 슬픈 비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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