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오프 매치 : 6인 쩌리 경기

누가 이기든 관심 없음

- 태그팀 챔피언쉽

나오챔, MSG 쇼에서처럼 또다시 재비어 우즈가 더들리의 핀을 방해하며 DQ로 끝남.

- 디바스 챔피언쉽

니키 벨레기의 3타임 디바스 챔피언 등극

- 우사 챔피언쉽

마크 헨리 나와서 4분만에 STF에 탭하고 나쎄 마이크 잡은 뒤 '잠시 쉬고 올게요'라며 눈물의 마이크워크하고 벨트 챙기고 떠남.

어쏘리티도 딱히 타이틀 반납 같은거 안해주기로 동의했다고 함.

- 로만 대 브레이 헬인어셀

어떻게 저떻게 하다가 문이 열려서 와팸 우르르 링으로 진입.....하지만 로만이 루크하퍼, 에릭로완, 스트로맨 다 슈퍼맨펀치 + 스피어로 잠재움.

앰짱이 나서서 로만을 도우는 척 하다가 로만에게 체어샷을 갈기는데 로만이 갑자기 포효하며 앰짱도 재움.

브레이가 도망가려다가 로만에게 잡히고 그대로 슈퍼맨펀치 + 스피어로 훈훈하게 경기 종료.

로만이 퇴장하다 링을 보며 씨익 웃고 링 위에는 쓰러진 와이엇, 앰브로스, 하퍼, 로완, 스트로맨의 모습이 보임.

마이클 콜은 '로만 레인즈는 무적의 레슬러입니다!'라며 존나 극찬을 해줌.

조봉래 형님도 '로만 레인즈는 내가 전성기였어도 못 이겼을듯'이라며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멘트를 함.

- 세스 대 케인

케인배의 감동적인 타이틀 등극....이 이뤄지는 듯 했으나 갑자기 츄플과 심판이 나와서 판정을 번복함.

어쏘리티 스크류잡 나옴.

케인이 열받아서 츄플에게 침을 뱉고 NXT를 손가락으로 그린 후에 퇴장.

- 언옹 대 브롹

갑자기 언옹이 쓰러짐. 놀란 브롹이 심판의 제지를 받아 한쪽 편에 서 있고

언옹이 갑자기 실려가면서 당황해하는 관중들의 모습을 끝으로 PPV 종료.

인컨은 귀찮아서 안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