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 하퍼, 로완 3인스테이블로 활동할때는 처음에는 무게감이 있었지만.. 존나쎄가 섬슬에서 호동이한테 스쿼시로 털린거 때문에 위상 떨어졌다고 빈스영감이 와팸 시나 먹이로 던져줘서 존나쎄한테 1:3으로 스쿼시로 털려서 좆밥되고..

이후에 위상도 비중도 없어서 하퍼, 로완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하면서 브레이, 하퍼, 로완 각각 솔로전향 하다가 브레이가 로만한테 1:1로 털려서 하퍼가 다시 브레이한테 와서 딘&로만 vs 하퍼&브레이 구도로 싸우다가, 이 마저도 로만 슬리핑한테 털리니까 검은 양 브라운 스트로먼이 구원 투수로 들어와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면서 또 다시 3인체제의 new 와이이트 패밀리를 결성함.

하지만, 그것도 잠시.. 체어샷 맞아도 끄덕 없는 괴수인 스트로먼이 라멘 레인즈가 날리는 슈퍼맨 펀치 2,3방 정도 맞더니 휘청거림. 뭔가 불안불안 하더니.. 라멘 레인즈는 슈퍼맨 펀치를 날릴때 마다 슈퍼맨으로 각성하는지, 처음에는 휘청거리기만 하고 쓰러지지 않던 스트로먼이 로프 밖으로 떨어지고 테이블 쪽으로 쓰러져 몸이 꼬꾸라지고 카운트 아웃 패배까지 당함;;


이렇게 되서 다시 위상이 병신될줄 알았는데... 와팸이 헬인어셀에서 원년 멤버인 하얀 양 로완까지 (Raw에서 일회성으로 쉴드가 재결합 했을때 하퍼 대타로 나와서 임팩트는 없었음.) 대동하고 처음으로 4인 와이어트 패밀리가 그로기 상태인 언더테이커를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어둠속에 끌고가 어느 정도 위상이 살아나고 무게감도 훨씬 커진 느낌 (정작, 당일 헬인어셀에서 단비 레인즈에게 클린으로 털리고 나서 바로 기억세탁 한건지.. 아니면 단비 레인즈>언더테이커라는 병신 같은 공식을 만들려는건지 참 아이러니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