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Breeze vs Dolph Ziggler Is Best Feud for NXT Star's WWE Debut

By. Tom Clark, Oct 27, 2015

타세윤이 드디어 WWE 메인 로스터로 올라왔다. 그리고 많은 레덕들은 아마 이보다 더 적절한 시기가 없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Prince Pretty" 는 늑트의 패턴에 정체되어 있었고, 돒대갈은 -고맙게도 근엄갓과의 대립이 끝난 나머지- 대립 상대가 없는 상태였다.

그렇다면 그 둘을 붙이는게 안될 것도 없다. 그리고 사실, 이 대립은 덥덥이의 새로운 "센세이션"을 위한 대립이기도 하다. 

브리즈가 늠차에 데뷔한 이후에 사실상 판당고보다 더 한게 없는 시점에서 "센세이션" 이라는 말이 지나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는 돒대갈을 공격했고, 

그게 타세윤 본인에게는 일종의 중요한 선언이였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그는 Showoff와 대립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Showoff라는 별칭은 돒대갈과 타세윤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

링 안에서의 타세윤은 훌륭한 인재다. 근본적으로 훌륭한 심리묘사와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그가 라커룸에서 가장 커다란 사내는 아닐지 모르지만, 그는 이색적인 화려함을 가지고 있고, 그게 그를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좆만한 신체가 가진 단점들은... 노오력으로 극복될 것이다.

"타일러 브리즈" 라는 캐릭터는 Gorgeous George나 Adrian Street 같은 외형에 치중한 캐릭터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타세윤 본인의 기믹 활용도는 저 듣보잡들보다 뛰어나며, 그 뛰어남이 그를 NXT에서 메인으로 올라오게 만들었다.

물론, 브리즈가 활동하던 산하 브랜드와 WWE 메인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하부 단체에서의 성공이 반드시 메인 무대에서의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기믹만으로는 부족하다. 

충분한 기회와, 알맞은 부킹, 알맞은 상대가 고루 갖춰져야 될 일이다. 그리고 돌대갈은 그 삼박자를 훌륭하게 충족시키는 인재다.

돌프는 말하자면 WWE 메인 로스터 버전의 타세윤이다. 화려하고, 건방지고, 유능하다. 

그는 노오력으로는 락커룸에서 순위권이고, 실생활이건 링 안이건 맏겨진 임무를 완수하는데, 그야말로 자기 할 일도 다하고 팬들도 만족시키는 신박한 놈이다. 

그리고 팬들이 오매불망 돌대갈의 메인급 도약을 기대하고 있음을 떠올려 보자. 이놈이 미드카더의 깡패라는 것을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저 칭호들과 별칭들은 타세윤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것들이다. 그것이 두 선수들에게도 좋고, 이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선택이기도 하다. 

돌대갈과 타세윤은 비슷하지만,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큼 충분히 다르기도 하다. 그리고 그건 무언가 새롭고 신선한, 팬들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매치업이라는 뜻도 된다.

타세윤은 타세윤대로 메인 로스터에서 회사가 원하는대로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돌프는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타세윤이 있던 자리에 자리에 본인이 있었으니까. 돌대갈의 경험은 브리즈에게 이득이 될 것이고, 이 타세윤이라는 놈은 그 경험을 완전히 흡수할 수 있는 인재다.

돌대갈은 일종의 경기 퀄리티 보증수표 같은 놈이다. 이새끼가 등장할 때, 사람들은 자신들이 혜자 경기를 보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혜자 경기에 대한 기대는 상대에게도 향하기 마련이다. 마침내 WWE는 관중들이 가진 기대에 충분히 부합할만 한 슈퍼스타를 보유했다. 

타세윤은 NXT에서 스타였고, 돌대갈은 이제 그가 메인 로스터에서 스타가 되는 것을 도울 것이다.

[블리쳐리포트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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