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번역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645326&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ㅁㅅㅁ

제리코 팟캐스트 http://podcastone.com/Talk-Is-Jericho

분명 이걸 5시에 켰는데 희승이 잡으니 아버지가 밥하라고 하고, 밥하고 하니 갑자기 고모가 내려왔다고 픽업가고, 갖다오니 비정상회담해서 또 좋아하기에 보니 이제야 끝나버렸다.

왠지 진이 빠져서 빠진내용이 들입다 많은거같은데... 여튼 프갤러들의 태클과 수정 환영.

-OVW시절 라인업 시나, 레스너, 오튼, 그리고 벤자민...

-이미 갔을때 랍콘웨이, 유진이 있었고, 얼마안가 바티스타도.... OVW에 입성...

-시나는 그때부터 그래도 자질이 있었다.

-그리고 콜업됬을때 모두 대박날거라 예상했고, 그리고 나온게 랩이었다.

-첫 투표컨셉 PPV였던 타부 튜즈데이 이야기. 제리코 역시 그걸 듣고 20명의 후보중 누가? 해서 케빈던에서 혹시 상위 5명좀 알려달라 했는데 안알려 줬다고.

-그렇게 그날까지 모르고 링에 오를때가 되서야 벤자민이 자기 상대였다는걸 알게되고, 그게 첫만남. (당시 코치맨이 바티스타랑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붙었는데 그 충격이 어땠을려나..)

-에디와 차보랑도 같이 친하게 지냈음

-빅쇼는 아마 세계에서 제일 쎈사람이라며 극찬하고, 고질라 같다고 함. 이 이야기전에 자기는 헤비급이긴 해도 더 증량하고 싶었다는데 어쩌면 빅쇼같은 파워후가 꿈이었을지도...

-브록만큼 큰놈은 없지만, 커트만큼 그렇게 멋진 움직임을 보여준 레슬러는 없다고 하며 커트앵글을 마지막엔 제일 극찬

-제리코가 너는 일본에서 가이진(외국인)이라길래 자기는 코코진(흑인)이라며 윾쾌한 흑형드립

생각외로 찰리하스 이야기는 안나오고 개인적인 선수들에 대한 평이 위주였다. 그리고 주로 경기한 이야기가 대부분. 아무래도 덥덥이 이야기에서 건질건 당시 OVW의 흠좀무한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