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여자 레슬러' -  일단 제목부터가 큰  문제.

'올림픽 금메달이라도 딴 듯한 기분이다.' - 레슬링 실력이 아니라 인맥과 저질 쇼프로로 얻은 인기로 '최고 레슬러' 자리에 오른 것을 올림픽 금메달에 비유한다는 것은 모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큰 실례임.

'이 업적으로 지난 10년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우린 씨발, 우리는 인정 안했다. 네가 받은건 회사의 인정이다.

'그건 현실과 캐릭터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들의 문제다.' - 이 썅년은 지가 미움받는 게 악역이라서인줄 안다. 아님 적어도 그렇게 구라를 치고 있거나.

'나는 앞길을 막아온 모든 장애물과 맞서 싸웠고' - 사실 장애물 치워준 건 지가 아니라 지 남친이다.

'나는 암 캔디 취급을 받으며' - 지가 예쁘다고 은근히 자랑질하는데, 씨발 8년 전이면 켈리켈리, 이브 토레스, 애쉴리, 마리아 등이 있었던 디바 미모 절정기다. 구라를 씨발 치려면 씨발 좀 나은 씨발 구라를 씨발 치던가

'굳이 레슬링을 잘 하려고 훈련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 토나오는 지 자랑의 연장선인데다가 결국 훈련은 안한것 같다. 8년 훈련하고 그모양이면 인간으로서 문제가 있는거다. 씨발 레슬링 8년 훈련이면 지체장애 3급도 제대로된 레그스윕은 구사할줄 알거임.

'사람들은 우리가 쉬운 길을 걸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 존나 쉬운 길 걸었음. 애티튜드 에라에서 레슬링 대신 성적 희생양이 되었던 디바들과, 열심히 레슬링을 연마해 스스로 매니아들에게까지 존경을 받아낸 현재 부각되는 디바들에게 큰 실례다.

얘들땜에 진짜 암 걸릴거 같다 갤러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