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릭옹 한테도 뭔가가 좀 부족하지만 업계에 '영원히 남아 있을 선수'라 평가하시면서, 극찬 했

던 선수들 중 1명... 게다가 뭔가 그때 머인뱅을 통해서 악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 였는데

물론 그때는 지글러 팬들 환호 쩔었을 때지만, 어느샌가 머인뱅 가방 들고 항상 관객들 호응만 있는

건 아니잖슴, 기간도 많이 남아있고 , 그 긴 기간 동안 돌프 단물 빠져서 팬들이 지루해져 있을 때, 빡! 하고 턴힐 지글러 임팩트를 꽂는 거지 ㅇㅇ 

레메 32 이후에 머인뱅 쓰면 좋겠지만

하... 브록 레스너;;; 언옹때문에 그때 어정쩡하게 경기 끝나서, 바다코끼리가 그걸 빌미로 브호동 리매치 해야 된다면서 지글러 캐박살 낼 수도;;;

지글러가 아무리 악역 되더라도, 브록레스너한테는 선역된 지글러든 악역된 지글러든 그냥 부수면 그만;;;

해서 레스너는 좀 딴데로 빠지고, 부상에서 복귀한 세스 롤린스 하고 대립 했으면 좋겠음 ㅇㅇ

현실은 빈스 할배 '로만 레인즈' 무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