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남자치고도 어깨가 넓고 근육이 많고 뚱뚱하고 그런 타입은 아니긴 한데

막말로 남자치고 옂갤러들처럼 여리여리하고 가는 타입이 아님. 그냥 표준 남성체형임.

근골격이 전부 남성체형임 ㅋ 

알다시피 너네들처럼 남자애들인데도 여리여리하고 이쁜 애들이 있는가 하면 여자라도 좀 골격이 있고 마냥 이쁘진 않아도 그 나름 매력이 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나도 그런 컨셉으로 일단 호르몬 맞고 살 많이 빼고 얼굴에도 칼좀 대서 그냥 매력적인 인간상으로 살고싶은 게 꿈인데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당장 내 취향이 여리여리하고 이쁜 소녀같은 느낌을 예쁘다고 생각하니까 어떻게든 용기를 갖고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려해도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보거나 옂갤에서도 이쁜 애들 보면 뭔가 박탈감이 심해서 뭔가 와장창 무너져내리는 기분이 들 떄가 있음.

기본적으로 양성애자라 옂갤애들 하는 거 보면 귀여워서 자주 놀러 와서 눈팅도 하고 얘기도 하고 하다가도  

다음날 다시 접속하려면 뭔가 박탈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그런 기분이 자주 듬. 

뭐 말만 길었지 핵심이 없는 기분인데 요약하자면

옂갤애들 이쁘고 귀엽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