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5년여전..
추석때 사촌누나네 놀러간적 있었음
부모님들끼린 밖에 나가서 술 한잔 하고
미성년자인 나는 집보고 있었음..

친구랑 놀다온 사촌누나가 돌아왔는데
살짝 비치는 검스, 짧고 타이트한 치마 ㄷㄷ
여기서 좀 섰음.

문제는 그 다음이었음

누나가 왔을땐 허리가 아파서 바닥에 엎드려서 베개에 탁을 괴고 티비 보고있었는데
누나가 날 보더니
뭔 그런자세로 티비를 보냐고 빵 터졌음
원래라면 자세를 바로 잡아야겠지만

살짝 꼴린 상태라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었음
그래서 허리가 아파서 그렇다고 했더니 (팩트)
누나가 본인이 마사지 잘한다며 검스 신은 모습 그대로 내 등 위로 올라섬..
그러면서 발로 등을 마사지 해주는데
좆이 존나 폭발하는데, 이러다 아랫층까지 뚫는거 아닌가 싶었음.

누나는 지쳤는지 10분 마사지 해주고 방으로 들어감. 그리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갔음..

누나가 나간 뒤로도 도저히 좆이 가라앉을 생각을 안해서 결국 못 참고 누나방으로 들어가봤음..
누나 침대엔 누나가 벗어둔 스타킹이랑 옷들..
서랍에서 속옷까지 꺼내입고 누나가 벗어둔 옷들 입고 날 밟아주는 상상하며 존나 폭딸 침..

그 뒤로 약간 에셈성향까지 생김..
그냥 방금 그때 생각하며 몇발 뽑았는데
그냥 글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