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게이 호기심반 호모심반 으로 제이출격

앞에서찐따마냥 한시간 반정도 어슬렁대다 10시50분쯤 들감
제이 비도오고 사람 없다 했는데 ㅈㄴ 많았음

30분정도 멀뚱 멀뚱 앉아있는데 외국애가 말걸어줌
말걸어준게 너무 기뻐서 ㅈㄴ 스윗하게 대답해줌
근데 한국어 패치 너무안되있어서 좋아 싫어 갔어 안갔어 이정도로만 대화함

한참붙어있다가 얘가 스킨쉽좋아해요? 이러길래 방가고 싶냐고 했음 앞에서 찐따끼 ㅈㄴ그윽한 애들이랑 아재 할배들 컷 나는거보고 지금 아니면 경험 못할 것 같아 빈방바로들감


들가자마자 호기롭게 겉옷 던졌는데 껴안는거부터 어케할지 모르니까 헛웃음 나옴 껴안고 옷에 손 넣고 까지는 좋았음 근데 키스할때랑 다리만질때 까칠하니까 아 나 남자랑 하는구나 라고 인식이 됨

그리고 나서 내꺼 입으로 해주는데 별 느낌이 없었음
어떻게든 세워볼 라고 30분동안 흔들고 ㅈ 빨고 키스하고  급기야 얘꺼도 빨아줌 (17정도 되보이드라 다른 남자꺼 첨만져봄) ㅈㄴ 나는 진공바큠페라 해주는데 얘는 보석사탕 빨듯이 함 ㅅㅂ


아니 하루1딸 쉬는날은 3딸까지 치는데 안서니까 조급하고 계속미안해 지는거임결국 포기하고 껴안다가 나옴
그냥 ㅈㄴ 미안 하더라

일단나와서 얘는친구찾으러가고 나는 앉아서 멀뚱멀뚱 쳐다봤다
모여서 대가리둘러쌓여 있을때 쌈난줄알앗더니 cd한명가지고 조물딱 거리고 있길래 피식했다

새벽시간 되니까 구석에서 빨아재끼고 방에서 신음이랑 찰싹대는 소리가 ㅈㄴ 나드라 신기했음

앉아서 사람구경하면서 그친구랑 계속 대화 했는데 잘생겼다 좋다 하는데 좋았지만 말도 안통하는데 계속 질문하고 답받을려니까 피곤 했음


사람들 누워서 코골고 사라질때쯤 그친구랑 인스타 맞팔하고 담주에 보자면서 첫차 타고 집에옴


오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됨 자극만 주면설줄알았던 똘 이 가 말을 안들은적은 첨임 내가 아직 시디를 받을 준비가 안됫나? 싶었음 그리고 조명 때문인지몰라도 내눈에 다 여자로보였음

담주에 또갈지 안갈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안간다면 작은돈으로 좋은경험 했다 칠거임

이상 일반인 제이 후기였음. 긴글봐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