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결혼하고 애 낳은 애들도 몇있더라?
근데 난 그렇게 현생에 집중해서 사는 사람들 보면
질투심 이런 것보단
그냥 잘살고 있는게 느껴져서 보기 좋음

밑에 글 보니까 잘사는 사람들
과거 파헤쳐서 인생 조지고 싶단 글 보니까
또 실제로 그렇게까지 남들을 해쳐야 되는
타고난 심성이 더럽고 음침한 존재들이
이 바닥에 많으니까
나도 어느 순간부턴 이쪽 애들
만나기도 꺼림칙 하더라

어차피 이쪽 사람들 90퍼가 진심 아님
대부분 아무것도 모를때 욕구에 이끌려서
자기행동 통제 못하고 일탈 저지른거지
진심으로 동성애가 하고 싶어서 하는 애들 거의 없음
게이바텀들 빼곤 다 그렇지 러버든 시디든 ㅋㅋ

물론 시디들은 이짓 하다가 더 깊게 빠져서
아예 게이로도 넘어가고 트젠도 넘어가고 하는데
러버는 거의 왠만하면 다 본연의 남자인생 살러 넘어감

내 카톡에도 몇명있는데 그냥 가정꾸리고
과거 청산하고 그나마 정상적인 정신으로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은거 같더라 니들도 여기서 썩을 생각하지말고
미리 떠나갈 채비를 잘해둬라 이곳에 행복과 사랑은 없어
게이면 게이를 만나고
여자가 되고 싶은거면 거기에 집중해

그리고 외로움에 사람 만나서 의존하려고 하지말고
그런건 숙주를 찾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일뿐임
어차피 본인 문제로 상대방 멘탈이나 터트리는
최악의 관계만 반복 될뿐이니
인생이 심하게 뒤틀리고 꼬인다면
다른 사람 탓하기보단 자기 문제라는걸 받아들여
다들 이 바닥 떠나 정신병 고치고 정상적으로 살자
여기 있으면 사람만 미쳐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