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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자 오디션 후기(많관부)앱에서 작성

백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7 18:28:06
조회 3085 추천 28 댓글 47
														

ep0. 뱅데이
설레는마음으로 아침까지 뜬눈으로 갤질하며 밤을 지새웠오!
워낙 수디션뱅데이에대한 핫한 소문이 많았기에 듣는 소문소문마다 심장이 발랑것거리면서 대문을 박차고 나갈것 같은 내용들이었는데,

러버들이 바지자체를 안입고 빳빳하게 세우고 돌아다닌다...
오디션 스테이지 중앙에서 파트너에게 범해지는동안 러버들이 야동처럼 둘러싸고 자위쇼를 한다...
업방에서 나서는 순간 시디들은 인권 박탈되어 스타킹 다 찢기구 속옷 벗겨지니까 싼거입고가라...는 둥
내가 종합한 내용들 만으로도 나같은 관음종자 하드변태들에게는 설레고 심장뛰는일 아니겠오? 그렇게 아침에 잠들구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일어났어!

본방이던 입이던 하지도 않을거면서 남정네들 빳빳하게 세우고 돌아다닐텐데 x발 양심이 처있으면 해소라도 시켜주라고 안그러면 수디션뱅데이에서 돌림ㅃ당한다고 들었기에, 이번회차부터 겨드랑이와 손 정도는 사용할 생각으로 눈뜨자마자 겨드랑이 제모를 실시했다. 아쎄이!

그리고 지난주부터 버스터콜로 수디션 좌표를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찍어놓았기에 숨어있던 은둔고수 시디들이 수디션을 방문할거라 생각했구, 수질들 기선제압&관리차원에서 목줄이와 도구들을 챙겨갔당.
세상에ㅜ나중에는 목줄세개가 부족하다니...


ep1. 입장
08시 입장과동시에 처절하게 울며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헐떡이는 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들렸기에 '퍄! 여윽시 오디션은 자세가 되어있구나, 티비방이랑 오디오자체를 pmv야동을 틀어놓는 센스, 아따 역시 원조는달러~'하며 티켓을 끊고 업방으로 들어섰당

업방에서는 야동소리가 잘 안들렸기에 사장님께 영상소리 좀 더 올리는게 좋을거같아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갸웃하시면서 '무슨...영상??' 하셨다.
아니 세상에 그럼 지금들리는 이 소리가 지금 ㅈㄴ 하고있는 소리란 말이오?!
'아~ 아직 사람이 적어서 그래요 나중에 조금 더 잘들릴거에요'

바로 구경가고싶었지만 아직 메이크업을 안한상태였기에 손이 바들바들떨렸다. 아이라인을 도저히 그릴자신이없어 미니에게 업을 받았는데 이번에 받은 데일리메이크업은 찐하지않아서 내 얼굴을 너무 드러내는게 무서웠지만 이제 5회차에접어들며 나도 스타일을 찾아버렸기에 자신있게 출정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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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눈썹과 빠진 살. 스노우 필터보정은 사기야.jpg)


ep2. 스팽플레이
일단 오디션은 내진에 매우 강한 설계가 되어있었는데 애처롭게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벽이나 의자에서 쿵쿵되는 진동에 이게 내 몸이 큥큥 떨리는건지... 이 건물이 부들부들 떠는건지 분간이 안댔다.

나 역시도 이번에는 기둥에 묶여 겨드랑이를 핥아지고, 깃털로도 괴롭혀질 생각이 있었고 겨와 손으로도 빼줄생각도 있었기에 나의 존재를 각인시킬 필요가있었눈데 ㅠ

시디들은 죄다 비좁은 방에 5명씩들어가서 입 양손 아래 오메가몬 상태로 극락을 떠다니고 있었구, 나는 도저히 본방하는 저들을 이길 자신이 없었다.
일단은 자중하고 최대한 모든사람의 갱뱅타임이 끝나기를 바랬... 아니 왜 안끝나요?

잠시후 살짝 루즈해진 시기 이미 ㅅㅅ도파민에 중독된 좀비들이 기어나온걸 보니 제각각 어느정도 해소 된 상태. 그와중에
각 방에서 시디를 달래서 한바퀴라도 더 돌리려하고 있을 때 지친 시디들을 바라보다 눈이 마주쳤고 그들에게 깊은 전우애를 느껴 현타의 찰나를 노려 시원한 짝 스팽과 함께 방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초 진공음기'로 모았다.

묶인체 피해다니는 엉덩이를 스팽용 패들은 쉴틈없이 때려댔구 아픔에 몸부림치며 엉덩이를 요리조리 피해봐도 멈추지않구서 날아오는 스팽에 눈앞에 별이 떠다녔다. 울려펴지는 소리에 사장님도 깜짝놀라 뛰어올 정도.

소리도 정말 기똥찼지만 아프기두 너무 아팠다. 티비에서 기아와 롯데의 치열한 야구경기가 이어졌는데, 이번 돔은 4번타자보다 빡세게 휘둘렀다. 나에 대한 원한이 담긴것만 같은 혼신의 스팽이었다.

당장이라도 울며불며 그만두고 싶었지만 거울에 비춰진 사람들의 관심덕에 나 역시 흥분됐고 내 아래는 맞을때마다 마치 사정하는 것 처럼 울컥울컥 뿜어댔다.
이윽고 탱탱 부어오른 나의 엉덩이를 깃털처럼 살살 달래주는데 거울속의 규리는 완죤 암캐의모습 그자체였다.

몇몇 중년러버들이 정신없이 몸을 만지려고 들었고 주인님(진)의 재지가 없었으면 묶인채 범해졌을 생각해 또 털이 곤두서며 나의 상품성을 확인했다.

(아래쪽은 야해서 자름)

ep3 애기갈루아
여왕벌 짓을 하려던 찰나 루아가 도착했다. 루아는 정말 갤에서 본거랑 똑같이 생겼는데 진짜 듣던 소문처럼 실물1황이었다. 브라조차 착용하지 않은 완벽한 암컷보추의 모양새였으며 무엇보다 기카만 쓴다는 소문대로 내 굴욕샷을 많이 찍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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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는 얼굴도 작고 키도작고 몸고작고 그냥 쳐다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얘가 여자처럼 느껴지는 초절정 고수였다. 나로 하여금 빳빳하게 세운 러버들도 루아에게 다 뺏겼다.. ㅅㅂ..
루아는 처음보는 사람도 쉽게 하대했고 올라타거나 스킨쉽을 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없었다 루아랑 사이가 안좋던 돔즈? ㅋ루아벽치기 0.1초만에 서열정리당해서 깨갱하며 방에끌려감
이후 방에서 일기토를 벌이는데, 서로 눈에 독기 바짝올라서 서면굴욕.. 서면굴욕..하며 서로를 만져대는데 두사람의 관계를 알고있던 나도 이건 나름대로 꼴릿했다.
(만약 이걸 농담으로 못받아들인다면 너는 지인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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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빨라며 얼굴에 얹던데, 둘이있었으면 했음.)

ep4. 로프버니
이번에는 이뿐 시디들도 많았는데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묶어다 기념촬영을 해주었다. 내가 이쁜 시디들을 줄줄이 소세지마냥 방으로 끌고들어가 한명한명 묶어주었고 할수록 스킬이 늘어 점점 꼴릿하게 묶을 수 있게 되었다. 한 명 한 명 언급하고 싶지만 ㅠ 그래도 그분들의 허락을 다 받아내질 못했고, 이건 후기글이니 몇몇사진만 올림. 딱하나 아쉬운게 아몰랑 안묶어본게 천하의 실수 몰랑이 거의 정품이고 가슴도 진짜던데... 아깝다..
(게시글이삭제되어서 고수위사진은 내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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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말란이 너 사진 갑자기 올려서 깜놀했오ㅠ
그리구 내가 너 그냥 안아준거 아닐텐뎅?
올라타서 아이컨택했는뎅?

ep5. 평가
사람마다 욕구가 다르고 그날 가게컨디션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디션뱅데이는 정말 최고였음. 제이도 여러 장점이 있지만

오디션의 큰 장점은
첫째로 환기, 지하가 아니라는 점과 옥상공터의 장점 진짜 숨한번 돌린다는 장점이 너무 커 옥상에 안전장치나 방음가벽 설치하면 전 시디바 유일무이 야외플 패싱연습장소가 돨수 있음 이 공간을 활용할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둘째로 조명, 정말 밝음. 그러나 방에서는 불끌수 있음 시디들은 내가 좀 업에 자신이없다? 바로 방들어가서 불끄고 지명대기하면 와서 어디까지해도되는지 물어봄 당연하게도 뱅데이라고 범죄자들이오는건 아님...이것도 서로 마음이 맞을때 하는거지 참 그리구 야광팔찌차면 제이랑 반대로 함부러 ㄱㄱ해주세요 라는 뜻이니 참고해!

셋째로 뱅데이, 핫타임핫플로인해 선택받지못하는 러버들의 차선책이 될 수 있음.

단점을 감히 말해도될까 모르겠는데...
첫째로 아니x발 러버님들 제발 ㄸ치고 옷에. 좀. 묻히지좀 마세요 나 새옷이고 진짜마음에 든 옷인데 정말 너무들 하시내요 악질 한명인거 같은데 다음에 또 이러면 너 손목 잘라버린다 내가.

둘째로 만지는건 뱅데이라서 그렇다 치는데 왜 자꾸 뭔 기구같은걸 가져와서 넣어보려는건데? 나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게 니가 비집고 쑤신다고 들어가겠냐고!

3째로 3층이니깐 꼭 올라갈때 구두신지마세요 ㅠ 올라가서 신으세요

ps.
사장언니... 시디들 업방에서 사제 맥주에 얼음타먹고 식사하고... 개념 박살난 애들있어요... 통제하기보다는 해소할 방향을 만들어줘야 좋을거같아요... 방옆에 식사방 있던데 그런거말고 옥상입구옆에 음료자판기, 간식자판기, 성인용품자판기 등 있으면 넘 좋을 듯. 사장님도 들바빠지구...

게시글 삭제되서 사진마니 지웠는데 대신 건전한 규리사진을 한장 더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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