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닥 시디의 현실을 알려준다
여갤러(106.253) 2024.09.08
시디는 3가지로 나뉜다
1. 어찌해도 남자 그 자체 시디
2. 꾸며서 그나마 본인들이 말하는 패싱이 되는 애들
3. 꾸미고 관리하여 그나마 여자 “같이” 보이는 애들
1의 경우는 답이 없다 타고난 골격과 목소리 못생김 남상 등 가발쓰고 유나 제이 별라 같이 어머 넌 여자야^^ 해주는 곳 가서 놀아라 긴말 안한다
별라같은곳 가면 여자라고 해줌 ㅋ 하지만 거기에 뽕차서 길거리 돌아다니지 마라
트위터에서 서로 언니~ 여자같다~ 해주니 정병와서 지하철 타고 훗 아무도 모르는군 ㅋ 이러겠지만 니 주위로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결계친거마냥
2의 경우 또한 체구가 작고 꾸며서 겨우 패싱이 되닌 경우 본인들은 패싱이 된다 하지만 실제로 길거리 사람들은 다~ 알아봄 ㅎ
괜히 트위터에 시디들 클럽가고 헌포가고 이런거 올려서 나도 가볼까 하지마라 시디들 클럽 헌포 가봤자 일반남들이 모르겠냐
가발만 봐도 안다. 모르는데? 몰랐대는데? 하는 애들도 입발린 거짓말 해주는 거거나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는거다
이런 애들은 대부분 1의 케이스들 보다 추앙받아 코가 높다 하긴 이정도만 돼도 영등포 바닥에서는 여왕가능 하지만 오해는 마라
너희들이 추앙하는 1프로의 시디도 결국 일반클럽 하위10%선에서 정리된다
2의 경우 시디바나 트젠바 막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3의 경우 2의 케이스 애들이 진화한 형태나 진짜 본투비로 태어난 애들이다 성형때리고 젖넣고 하다보니 쉬멜이 되거나 완트가 됨 뭐하고 사냐고? 술따르거나 몸판다
간혹 일반일 하는 애들도 보이지만 거의 없다 대부분 술따르거나 몸장사다
이바닥 7년차 현직 쉬멜 젠더바 아가씨가 본 현실이다
댓글
여갤러1(121.141)응 그래서 넌 3번 밖에 안되는군ㅋㅋ
1,2는 다들 잘삼09.08 02:28:41삭제
글쓴 여갤러(106.253)누가 못산다고 했나 혼자 화났네09.08 03:02:36삭제
ㅇㅇ(222.120)어머 언니 팩트 감사
자기객관화 하는데 도움 됐기윤09.08 03:10:14삭제
ㅇㅇ(222.120)근데 난 성추행당하고 몸팔면서 일하는 술집아가씨는 안될래 ㅠ09.08 03:13:09삭제
>

대부분 사실이며 맞는 말들이야. 여장갤에 좋은 글 올라왔네~ 그런데 보충해서 설명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으며
개인적인 생각,의견을 알려주려는 것이야. 댓글다신분에게 특히,


본문 내용에서 2의 경우 시디바나 트젠바 막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말했는데
시디바는 들어가기가 쉬워, 그러나 트젠바는 아무나 쉽게 못들어가. 시디바는 손님들이 돈이 적으며 시디바판 자체가
그렇게 비주얼을 높이 보지를 않으나 트젠바는 아무나 받아들이지 못해. (만약에 어느 트젠바가 신입을 대충 아무나 마구 받으면
그 트젠바는 상태가 안좋은 곳일 가능성이 높아...)

당연히 2번은 일반인들 세계에서는 대단할 것 없는 일반여자에 불과할뿐인데 나중에 성형과 시술로 비주얼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임.
그럼 성형과 시술은 돈인데 시디바와 트젠바 어디가 돈을 많이 벌까?

"간혹 일반일 하는 애들도 보이지만 거의 없다 대부분 술따르거나 몸장사다" 전혀 틀린 말 아님.
트위터에 일반일 하는 미모의 쉬멜들 몇명이 있습. 열명이 안됨. 그만큼 적어... (미용일하는 쉬멜들 있는데 자기 미용실이 아니라서...)

그 열명 미만의 몇명빼면 유흥과 개인비즈니스 하는 경우들이 많아.

그런데 말을 하시는 말투가 비아냥과 조롱을 하는 듯이 받아들이게 한다는 것임... 노골적인 비난과 멸시는 아니지만은 듣기 편하지는 않아.

그게 중요한건 아님. 중요한건 유흥업과 개인비즈니스 하는 쉬멜트젠들이 일반일하는 시디,쉬멜들보다 버는 게 매우 높은 경우가 많다는 것임.
구라치는게 아님. 실제 많이 벌어... 유흥일하는 트젠들이 휴가시즌에 해외여행가서 인스타에 사진,동영상들 올리는 것 하며
어느 개인비즈니스 하는 쉬멜은 오래전에 사귀었던 알파남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했는데 그 남자 생활비등 뒷바라지 해주었는데 나중에
배신당했다는 얘기를 하는 사례가 있었었어.

여기서 내가 말하려는 건 단순무식하게 어린아이 유아적 발상으로 블랙 아니면 화이트로 돌아가는게 세상일이 아니라는 것임.

일반인을 해서 언제 호르몬에 성형을 하겠어? 일반일 하는데 직장내따돌림 당하다 정리해고 되면?

댓글로 누가 "성추행당하고 몸팔면서 일하는 술집아가씨는 안될래" 그렇게 말했는데 유흥업 종사하는 여자들은 트젠보다 일반여자들이 많아.
전에 유흥업종사자에서 일반여자가 대략 80%야... 그럼 성추행당하며 몸파는 술집아가씨 문제는 트젠보다 일반여자들이 짊어진 문제라는 것임.
그렇다면 유흥업에 속한 일반여자들은 그 문제에 뭐라 말할까?

남자손님들 와서 즐기잖아? 그게 무료일까? 아니잖아...
강남 모 지역 **동에 아가씨들 모여 사는 원룸들있는데가 있어 그 동네는 그 아가씨들로 상권 돌아가 그럼, 그 동네에서 그 아가씨들에게
성추행당하며 몸파는 년들이라 말할까? 아님.

물론, 댓글 올린 당사자가 순수한 마음을 지키며 때묻지 않은 맑은 인생을 살겠다 결심하셨으면 그렇게 사십시요. 그 생각 옳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남 입장은 전혀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그러는 건 문제가 있다...
그 술집아가씨들이 처음부터 어렸을때부터 어른들 유흥세계에 있었을까? 그 술집 아가씨들도 다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었습...

세상을 존나 단순하게 비좁게 보는 것임... 술집가는 남자들중에 고학력자,전문직들 없을 것 같음?


추가하면 "어찌해도 남자 그 자체 시디 답이 없다 타고난 골격과 목소리 못생김 남상 등 가발쓰고 유나 제이 별라 같이 어머 넌 여자야^^ 해주는 곳 가서 놀아라 긴말 안한다
별라같은곳 가면 여자라고 해줌 ㅋ 하지만 거기에 뽕차서 길거리 돌아다니지 마라"

이게 언급하신 영등포 시디바들 말야. 그 시디바들 시디인 사람 인생에 피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닌가?
그 사람이 잘못된 망상과 자기최면 같은 것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일 수 있잖아...

지금 그 문제는 자세히 논하진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