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 대해 한 번은 논해야 겠기에 말하겠다. 아울러서 여장갤에 나는 당분간 어쩌면 오랫동안 활동을 안할 생각인데 그 얘기도 하겠어.


이 제이는 정상적인 시디바가 아님. 시디바는 여장을 하면서 간단히 술을 마시며 친목하는 가게인데
제이는 업을 하기에는 근처 샤샤,헤라에 비해서 업하는 수준이 허접하며 술마시며 친목하는 주점으로서도 아닌 곳임.

제이는 목적이 칸막이 방들과 야시시 조명아래에서 시디와 러버들이 뒤엉켜 섹*를 하거나
사실, 섹*는 의외로 많이 안하는데 서로 쓰다듬으면서 만지며 노는 장소임. 그걸 구경하려오는 인간들도 적지 않음.

제이는 영등포 시디바들,시디주점들에 낙수효과를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영등포시디바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곳임.
단돈 13000원내면 입장하기에 돈이 없는 인간들만 몰려오게 만들었으며 영등포를 아무 발전없는 곳이 되게 만들었으니까.
가난한건 상관없는데 객관적으로 인간들 상태와 급이 허접한 것임... 제이에 오는 인간들 수준이 확인되는 데가 여장갤임.

시디바에서 만난 시디와 섹* 하는 것이 잘못된게 아님... 미성년자들 아니잖아.
그런데 최소한 모텔이나 호텔 가서 하는 게 맞다는 것임. 저렴한 모텔조차 못가니까 그 가게 안에서 칸막이 친 곳에
들어가서 그짓을 하는 건 정말 너무 허접하잖아~ 영등포가 최저질이 되어버린 것이야.

제이에 게이 똥*충들도 들어 오더라는 말이 들리는데 그건 예상하던 상황임. 여장만 하면 성욕해소에 러버들로부터 공주대접을
받으면서 즐기므로 게이똥*충이 오게 되어있습. 그런데 제이 오는 게이는 게이 본진에서 마이너 밑바닥들임.
요즘 이태원의 그 게이클럽이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활기가 돌아왔다 들림. 그럼 불금에 게이클럽이 아니라
후미진 영등포의 뒷골목 제이로 오는 게이똥*충들은 뭐겠습?

결국, 영등포는 제이로 인해 허접한 종류의 인간들만이 오는 소굴이 되어버린 것임...

저 멀리 씨엔엔이 비슷한 상황...

여기 여장갤은 뇌피셜,망상질,허위주장들이 올라오는 곳임.
여장갤에 누구들이 "내가 제이에 갔는데 예쁜 시디가 있었어" 그러는데 그런건 말일 뿐임. 실제로 객관적으로 보면 남자티가
가득 나면서 미녀로 인정하기 곤란한 인간들일텐데 말야. 그들이 그러는 이유는 그 망상을 서로가 공유하기 위해서임. 단체로 뽕놔주기...

여장갤이 오래전에는 이런 식으로 상태가 맛이 가버린 곳은 아니었었습...
나름 진지한 얘기를 하면 나름 좋은 댓글로 의견을 말하는 분들이 한 두분은 있었으며 트젠유흥에 대해 제대로 아는 분들도 한 두분씩은
있어서 수준있는 얘기를 해주었습. 물론 한두명이 말야...

그랬으나 지금 여장갤 상태는 트젠쪽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자취를 감췄으며 뇌피셜과 허위주장만 올라옴. 망상질만 공유하는 곳임.

그러니 생각 있는 분들이, 트젠쪽에 대해 아는 분들이 질려서는 여장갤에 오지 않을 수 밖에

이는 결국 제이에 의한 결과임...


만약 제이가 생기지 않았으면 영등포는 시디바와 시디주점들이 적당한 숫자로만 유지되었을 것임. 낙수효과가 없습.
영등포는 지방의 부산이나 다른 지역 시디바들처럼 주점운영으로 집중했을 것이며 그럼, 경쟁력이 생겼을 텐데...

지금 영등포는 제이에 의해 허접한 음습한 소굴이 됨.

궁금한게 말야 제이를 누가 무슨 아이디어로 만들었는가? 그것임.
뭔 생각으로 그런 것을 만들었을까?

제이 그건 영등포만 가능한 것임. 지방은 안됨. 씨엔엔 역시 제이만큼은 안됨. 이브? 그건 모르겠습...


그래서 나는 이 여장갤에 글을 당분한 안쓸 것임. 상황만 지켜볼 것임... 반드시 써야할 글이 아닌 이상은 글을 안올릴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