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후 내년부터 홀몬 시작하는데... 진정 여자로 느껴지는 솔직한 이유는...


1. 러버 오빠들한테 자주 박히니까 발기가 잘 안댐
간혹 발기가 되더라도 곧잘 식어버림
처음에는 재미로 즐겻엇는데 대물 오빠 몇 분들에게 심하게 당한후로? 발기기능이 급격히 떨어짐



2. 아랫쪽이 느슨하니까 조금만 음식 섭취하면 몇시간내 빠짐
변비도 업거니와 배도 안나오고 살 찔 겨를이 거의 업슴..



3. 아랫쪽이 허전하니까 자꾸만 허벅지를 모으고 조신하게 앉게댐
오빠들과 관계후에는 몇 시간씩 자동으로 다리가 모임.. 쩍벌남은 내게 먼 얘기


4. 저번에는 제대로 탁한다고 순간접착제로 눕혀서 붙여버렷는데

피부 떨어질 때까지 1주일간 앉아서 소변을 봄
그 이후로 발기력은 더 떨어지고 써밧자 흐물흐물; 예쁘게 말하면 부드러운 느낌^^




5. 낮에는 길거리에서 아무리 예쁜 여자들 보고 아랫쪽에 힘을 줘봐도 이제 꿈쩍도 안함
오히려 그녀들이 입은 예쁜 여자옷을 보면 미틸 거 가틈


6. 홀몬해도 수염은 우성반응 한다길래, 미리 레이저 제모했는데 면도 안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음



7. 한달전에 마지막으로 여자 만나밧는데.. 그녀의 ㄱㅁ을 눈앞에 보고서도 ㅅㅇ을 못함
그 언니 막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그 나이에 벌써 왜 그래 그러길래..
솔직히 홀몬하기전인데.. 벌써 뇌에서 홀몬이 나오는거 같다고 말해주니까
그때부터는 남자취급도 안하고 비웃기 시작함.. 어찌나 굴욕스럽던지 그때 난 결심햇어!!
니 같은 거 보다는 몇배는 더 이뻐지겠다고 ㅎㅎㅎ


(펌) 재업인데 모르는분이 더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