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난에 네트랑 얘기했던,

공가기동대에서 ㅇ인상으로 남은

(연기하는)외양이 내면을ㄹ 변화시킨단 이야기가 떠오름.


지가 보이고싶은 자기 모습이 ㄹ존재함.


지니지 않은것 지닌척 ㄱ꾸며내는 과정은

분명 개 구라고 개 구리지만,

박력있는척이

실제론 이미 너무 가다듬어져 ㅁ부드럽기만 한 ㅈ자신의 내면에

진짜 용기를 심어주기도 함 ㅇㅇ



더 생갈해볼점은

품질문제임 ㅋㅋ

세련된ㄶ연기가 내면을 곪게 만들수도 있고

투박하고 ㄹ찐따같은 연기가 내면을 유려하게 가꿀 수도 ^있을듯.


진짜내면과 다른ㄴ 꾸며낸 외양으로 마주한 사물사람환경ㅇ이

본인에게 다가오는 모습도 달라짓듯. 상호작용??

그딴건ㄴ 잘 모스겠고 ㅋㅋ


네트가 ㅈ진절머리내는 것에도 공감하는데

그 패션이란게, 대부분 독보적이지도 ㅇ않고 

이미 남들이 ㅁ조성해놓은 경향에 휩쓸리기 십상이란건데,

남의 품위 빼다박아선 자기 품질유지가 안됨

그래서 품질이 중요하다구 생각함 ㅋㄱ



네트얘기 제대로 집지도,

ㅁ대답으로 마땅할 얘기도 아니지만ㄴ

백수질하며 늘 비슷한 저녁메뉴 중 뮈먹을까 하는 고민 외에

생각ㄱ이랄 생각없이 좃같은ㄴ 백수생활만 계속하는ㄴ데
/

짧고가볍게나마 ㅅ생각할거리가 생겨서 존ㄴ나 기분좋아서 얘기햅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