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외모,성기,냄새,주민등록번호 따위?

물론 생물학적 한계가 있으니 두개 이상의 추측이 나오지는 않지만.
비수술MTF 호적정정판례 나 페미니즘 양상따위를 보면

흔히말하는 그러한 코르셋에 연연하지말고 개인의 정체성 그 자체를 사회가 수용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정체성이 불변이라는 전제에서 나온말인지 그 유동성까지 수용해야한다는 말인지는 모르겠어ㅎ)

타인이 확립한 정체성을 최대한 존중해주고 허용되는 선에서 최소한의 허가를 내려준다는 점에서 ㄱㅅㅈ은 훌륭한 의사지.

선택권과 함께 책임까지 환자에게 쥐어준거야.

트랜스젠더중에는 ㅇㅈㅁ같이 트랜지션을 그만두고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사람도 적지않게 있어.


최근 트젠커뮤니티에서 ㅇㅈㅁ를 예로 들면서 트랜지션을 반대당하였기에

ㅇㅈㅁ같은 환자나 ㅇㅈㅁ같은 케이스의 환자에게도 처방전을 쉽게 주는 의사를 원망하는 사람이 좀 보이더라구ㅎ

그런걸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됐는데

-2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