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멀쩡한척 ㄱ사릭 ㅈㄴ나ㅣ힘들어 ㅋㅋ

힘이있어야 ㅇ힘을 들이지

외모가 ㅁ문제인지 돈이 문제인지 정신이 문제이ㄴ지

하나도 분간 못한다.

분간도 ㅍ판단도 결정도 실행도 힘이있어ㅑ 하는거지 ㅋㅋ

걍 ㅇ뒤지기직전 ㄴ생선같은 상태로 존나 ㄱ가만히있네

기대려면 ㄴ기댈대를 찾아야지

찾아서 ㄱ가서 기대ㅑ야지

그럴마면 힘이 필요하지

ㅈ조또 ㄱ그런 힘은 

100원 ㅇ여러개 중에 500원 하나만 걸ㄹ려라 쳐다보고 있는 눈깔에 다 쏟아서

이제 ㅇ남아있징 ㅏㄶ지.

모두가 행복하길 ㅂ바랬는데

그런 원대한거 ㅅ사치스러운 건 지닐 수가 없고

나만ㅇ안힘들면 될 거같애

ㄴ남들 다 뒤져가도록 타들어가도 

이제 걍 ㅁ모른채 할 수 있ㅇ를거같음.

나만 평온하면 될거같ㅇ래

존나 씨발ㄹ 소중한사람들은 무슨 ㅋㅋ

지키기도 못하면서 ㅁ뭔 소중한 사람들?

이라고만 하고싶ㄹ른데

ㄱ걍 쳐다볼 여유도 없네ㅋㅋ

남들ㅇ는 뺴입고 또각또각 걷고

ㅇ없으면 뭐 집어던져서 ㅅ소리라도 내는데

나만 ㅈ죽기 직전 생선처럼 ㅁ

존나 가끔 ㅐ재미없고 지루하고 심심하게 ㅅ살짝 

뒤진건지 ㄱ살아있어도 ㄷ곧 뒤지진 않을지 ㅇ의문인 

병신같은 ㄴ꼼지락 거림으로 ㅇ여기좀 봐달ㄹ라고 애원을하네

존나 ㄴ난리를 치고싶ㄹ른데

난리칠 힘이 없지

ㄹ방금 살짝 ㄱ꼼지락 거리는데 쓴 힘이 ㄴ그게 전부니깐

업슨ㄴ걸

없는데

아무것ㄱ도 없는 건 ㄱ구라지만 

뭐 ㅈ던져줘도 ㅂ받아먹기는 ㄴ커녕

쳐다보게끔 ㅁ고개도 못돌리고 ㄱ걍 존나 가만히 있는늑ㄹ걸

꼼지락도 ㅁ못하는 걸 

살짝 ㄱ움직인거 그게 ㄱ끝이였는걸

ㄹ두지ㅣ고나서 물어봄년 어찌ㅐ대답할지 골몰하지 으ㅏㄶ아도 돼서 너무 좋음

핑게가 있으니깐.

ㄷ도와준사람들 선심써준이 성심을 다한이들 ㅇ은혜를 기억하니?f 라고 물으면

아니오. 

하나도 ㄱ기억 못합니다.

너무 ㅎ힘들어서 ㅇ너무 피곤해서 

나밖에 ㅁ몰라서 보답할 여유는 커녕

ㄱ고마웠단 ㄴ표정 한번 지을 여유 없었으므로

없었는 걸

ㅇ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