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줄ㄹ수 있으면 가르켜주고싶은게 있을 정도네 ㄹㅇ

1. 외로움 안탐 - ㄹㅇ ㄱㅆㅅㅌㅊ능력임

ㅊ지금이야 친구 존나게 많지만(옂갤, 나이프갤러리 ㄷ디씨친구들) 

평소 ㅎ직장사람들 빼고 ㅇ아는 사람 아무도 업승ㄹ떄도

외루움 하나도 안탐 ㅋㅋㅋ 걍 혼자 벽보고 땅보고 하늘보고

상상하며 ㅇ토이스토리 한 10편 찍으면 안심심한 정도가 아니라

내내 격양된, 영화나 ㅇ음악의 가장 인상깊고 맘에드는 ㄴ클라이막스를 감상하는 상태로 고양돼있음.

다른건 기질적인 거긴 하지만 ㄴ그냥 내 자랑이라 안하겠지만

ㄹㅇ 외로움 ㅁ많이타고 사랑고프고 그런 사람들 보면 

나도 관심병 환자지만 ㄴ관심이없어도 아무렇ㄷ지않은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않아도 ㄹ마치 기계처럼 기름만 들어가면

멀쩡히 작동하는 내 껄 ㄹ알려주고싶다.

근데 사람은 ㄴ타고난 것이든 후천적인 것이든 

기질적인 게 있기떄문에

그건 ㄴ말로 섫명한다고해서 지니게 만들 수도 듣는다해서 지니게 되긴 어렵겠지..

아무튼 ㄴ사랑고픈적 없고 외로움 하나 없는 건 정말 ㄱㅆㅅㅌㅊ능력임..

사람도 사랑도 고프지 ㅇ않으면서 외로움하나 안타면서

여장갤 ㄹ계속 하는 이유는 그만큼 ㅁ너무 좋아서인가 ㅋㅋ

본능적인 ㄴ것도 아니고 필수적인 게 아닌데도

그냥 ㅇ내 선택인데도 존나 오게되는 거 보면ㄴ ㅅㅌㅊ놀이터인듯.

암튼 내가 ㅎ해줄수 이쓴 ㅏ단 하나는

남들이 병신같고 ㅈ중이병같고 과대망상이라 ㅂ부를만한 

낮은 수준으로 ㅇ일컬어지는 것들에 대해 골몰하란 것임.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은 ㄴ필요하지만,

친구와 대화하는 건 물론 ㅅ소중하지만

사람 외 

사물과 환경과 상상을 ㄹ짬뽕시켜 만들어낸 대화도 못지않게 비싸고 ㄱ신기하고 놀라움.

위를 보면 ㄴ내가 후달려ㅗ보이고 아랠 보면 가여워 보이고

옆을 보면 ㄴ부럽거나 존나 비슷해서 ㄲ기껐해야 옴싹달싹 ㄱ잠깐 하고마는데

존난 중이병 상상하면 ㄴ자이로드롭이 아니라 우주대공황임

ㅇ방금도 화장실ㅇ에서 옆 은하 박살내고옴 ㅋㅋ

언젠가 ㄴ그토록 닳도록 노래부르던

여유를 찾고나면 ㄴ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얘기돋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