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실버서 가장 오래 있었다. 특이한 것은 실 5 와 실 1 에서 가장 오래 보냈다.

브 5 도 가봤고. 최고는 다이아지만 챌린저 이긴 경험도 있다.

카타리나만 하다가 내 것이 아님을 알고 버리고 미스 포춘과 피오라 섞어서 하다가 이제는 완전히 가렌만 한다.

일단 챔피언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전에도 말했듯 챔피언 이해와 더불어 교전시 체력적 손해를 안 보는 게 둘째로 중요하다는 것.

딜 올리는 챔프는 초반에 1 데스만 해도 안아야 하는 손해가 무진장 크다. 심지어 오로지 딜만 올리는 챔프는 따지 못해도 손해를 본다.

가렌은 딜을 거의 1~2 개만 올리고 탱간다. 딜 안 올리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분명히 딜탱 챔프다.

이기는 판은 탱만 올려도 이긴다. 가렌은 초중반에서 중반에 1 코어만 나오면 상대 2 코어도 이길 수 있다.

CS 생각하는 것 보다 덜 중요하다. 따려는 욕심 반드시 버리고 안 죽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상대 1 차를 날리는 것에 가장 주력할 필요가 있다.

정글이 오지 않으면 부른다. 곱게 말한다. 상대 정글이 더 많이오고 내가 죽지 않으면 이길 확률이 대폭 는다고 본다.

포탑 끼고도 2 명이 왔다는 이유로 내가 죽으면 그건 분명히 실력 탓이다. 포탑 끼고도 3 명은 버틸 수 있는 실력이 진짜 라인전이다.

안맞고 더 때린다 법칙은 무조건 통한다. 상대가 치려고 오면 빠지고, 체력적 손해를 보면 체력을 채우고, 치려고 갈 때 빠지면 쫓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