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진짜 나를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상에서 최고존엄이라 스스로를 칭송하는 우리들은
죽으면 끝나는 한번뿐인 인생, 착하면 손해라느니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느니 신은 없고 사후세계도
없다느니 가능한 최고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매일같이
돈, 명예, 섹스를 탐닉하기에 급급하다
자칭 최고존엄인 동시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추악하기
짝이 없는것이 우리 인간인 것이다
하지만 외계의 어떤 세력이 우리 영들을 가둬놓을
목적으로 물질계 인간의 몸이라는 감옥을 설계할때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하고 그로 인해 생사윤회의
쳇바퀴를 벗어날수 없게끔 프로그래밍 및 제작,
납품했기 때문에 이를 두고 우리 인간 영혼의 본질을
추악하다고 하는것은 인과관계가 역전된 것이다
사실 우리는 선도 악도 아니다
의식체인 영의 본질이 선이니 악이니 그런것을 함부로
규정지을수 있는 어떤 절대적 의식을 가진 영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존재해서도 안된다
인간의 몸에 죄없는 영들을 가둬놓은 외계의 세력도
악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는게 그들 또한 더 높은
차원에서 설계한 카르마 법칙에 떠밀려 물질계에서
어쩔수 없이 행한 일일지 누가 어떻게 알겠나?
이처럼 모든 영혼, 사물, 이치에는 선과 악이 없으며
그와 동시에, 그에 걸맞게 정답도 없는데 대표적으로
고등교육, 결혼, 직업 등 사회적인 규범과
불교, 기독교를 포함한 고등종교 등 관습이 있으며
위의 것들은 모두 한 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길로써
제시될 뿐이나 안타깝게도 보편적인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
세속적인 쾌락 및 그동안 여러 생을 살아오면서
진짜 가치가 녹아있다고 여겨지던 여러 사회적 규범,
집단 관습같은것을 버리고 참나를 찾는 일은 매우
고된 작업이며 일상적인 수준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이라는 타이틀을 씌워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참나찾기를
이번생의 가장 우선순위에 올려두고 실행해야만 한다
진짜 행복은 돈, 명예, 섹스처럼 생이 마무리될때까지
절대 충족되지 않는 쾌락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장기체류에 부적합한 지구에서 다생을 거듭하며
생로병사의 괴로움을 평생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우물안 개구리임을 깨닫지 못하고 쾌락을 좇아 아무리
삽질해도 나오지 않을 행복을 갈구할지 아니면
생사윤회의 쳇바퀴를 때려부수고 진짜 나의 고향과
참나와 행복을 되찾아 고통으로부터 벗어날지
선택은 본인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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