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 그룹
원더걸스 - 박진영이 키워서 그런가? 나름 실력도 있어보이고..멤버 개개인 모두 개성있다.
이쁘고 귀엽고..(섹시 컨셉으로 나왔지만...나이가 어려서 그러진 그저 내눈에 귀여울뿐)
만원의 행복 보고 급호감..(특히 선예랑 소희 ㄷㄷㄷ)

맘에드는 발라드 가수
양파 - 고딩때 에초티 핑클 노래 담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가 양파..
아직도 베스트 앨범을 들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노래도 잘부르고..이뻐지기까지 했으니..

맘에드는 댄스가수
아이비 - 올 상반기 섹시미를 강조한 여가수들이 많이 나왔지만 모두 아이비앞에서 버로우..
남들은 벗었지만..아이비는 가렸다..가려진 그녀의 섹시함은 광녀컨셉의 노래도 고급화시킨
 마력을 지니고 있음...역시 댄스 가수지만 라이브 실력과 노래 실력이 상당해서 더 좋음
최고 좋은건 역시 몸매..

위에 열거한 가수들을 보면 윤하는 양파보다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고 아이비보다 춤을 잘
추지 못하며 섹시하지도 않다..또 원더걸스의 물량과 젊음. 귀여움에 앞에 버로우!!

그래도 내가 윤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적인 매력이랄까? 키도 작고 얼굴도 평범해..오로지 믿는건 실력 하나뿐인데..
이 실력 하나 가지고 연예계에서 아둥바둥 자기 자리 찾아가는거 보면 정말 기특하고 대견함..
거기다 개념잡힌 마인드는 특히!! 칭찬해줘도 아깝지 않고...
실력이 받쳐주니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니까 자기 자신을 믿게 되고..자기 자신을
믿게 되니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자기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남에게 사랑을 베풀줄
알게 되었고....남에게 사랑을 베풀다 보니까..남들에게 사랑받게 되었고..

뭐~~여튼..맥주 한잔 마시고 그냥 키보드 가는데로 써봤음

윤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