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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 클럽들이 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 시장이 포화 상태인 가운데 시선을 돌린 쪽이 바로 인구 40억의 아시아다.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올해에도 한국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등 아시아 4개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3번의 아시아 투어 중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맨유는 7월18일부터 21일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7월 2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확정해서 축구팬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맨유에 이어 첼시도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 2005년 5월에 한국을 방문해 수원삼성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때는 아시아 투어가 아닌 첼시의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축구팬들에게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후 한국 방문이 없던 첼시는 2008베이징 올림픽을 연계해 중국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미 중국 축구 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첼시는 중국 방문 일정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일본과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가지며 아시아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거대한 중국시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풀햄과 포츠머스도 아시아 투어에 가세해 홍콩 등지에서 친선경기와 팬 사인회등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는 7~8월이 되면 아시아 전역은 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 명문 클럽팀들의 방문으로 들썩이게 됐다. 과연 프리미어리그 클럽팀들이 아시아 투어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k15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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