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갤 \'브라마\'입니다.

 디씨의 뭇 남성유저 분들에게 작은 부탁 하나 드릴까 합니다.

 당신에게 \'김태희\'와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닿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말로 \'김태희\'요.

 사연인즉슨,

 제게 선배 한분이 계십니다. 울산에서 고등학교 나오시고 서울로 상경하셨는데,

 저랑 아주 막역한 사이가 되었죠.

 근데 이 분이 글쎄 \'김태희\'의 동생분 \'이완\'과 아주 친하셔서, 집안끼리 왕래가 잦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당연히 안믿었죠. 정말 안믿었는데요.

 형이, 라식 수술을 할때 김태희 어머님께서 직접 같이 병원가셔서 잘 봐달라고 해주실정도로

 정말 친하더라구요. 통화하는것도 제가 옆에서 보구요-_-

 
 그래서 제가 몇번이나 딱 한번만이라도 눈앞에서 김태희를 보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술자리에서 형이 하시는 말씀이.

 \'태희 누나 보고 싶냐, 그럼 형 부탁 하나만 들어줘라\'하시는 겁니다.

 그 부탁은

 형 여자 친구가 현재 \'미스 유니버시티에 한국인 후보로 50명인가에 출전했는데, 지금 

 5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 친구로써, 1등을 해서 미인대회 입상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아깝게 떨어지고 싶다는 \'재밌는\'말씀을 하시더라구요.-_-이해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조건이 그거였습니다.

 저야 뭐 눈 뒤집히죠.

\'XX아, 니가 300표 올려주면, 내가 태희누나 만나게 해줄게.\'

 어떻습니까.

 제가 지금 나른한 일요일 침대에서 뒹굴 거릴 시간 쪼개서 글 올릴 만 하죠?? 그렇죠??

 행여, 뭐 부정투표다, 뭐다 하실수 있지만,

 실제로 가셔서 보셔도, 저희 선배 여자친구분.. 예쁘긴 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주식 갤러리 \'브라마\' 인증 쎄웁니다.


 주식 갤러리 \'브라마\'입니다.
 
 저, 인증 쎄우겠습니다. 태희 누나랑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습니다.

 가셔서 한번 쭈욱 둘러보시고 꾸욱 눌러주세요.

 정말 다른 한치의 사심도 없이 단순히, 선배형 믿고, 김태희랑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인증, 정말 쎄웁니다.

 <U>http://club.cyworld.com/school/schoolSection/main/section_main.asp?inside_src2=/school/event/2007/event_wmu/html/bestFace/scSection_event200707_wmu_list.asp</U>

 여기서 24번 권유민 이요.^^;

 부탁드려요.

                                  - 주갤 \'브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