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바이크 로드 레이서 김승인씨, G모 여가수와 열애중?>
2012년 일본 바이크 레이스에 처음 얼굴을 내밀었던 23세 한국인 레이서 김승인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G모 여가수의 팬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때 자퇴를 하면서 로드 레이서의 꿈을 키웠던 김군은 부모님의 권유로 일단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던 중 잠시 잊고있던 G모 여가수를 생각해내 같은 학교인 H대로의 진학을 꿈꾸며 공부, 결국 같은 학교 같은 과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이후 1년 동안 학교를 다니다가 군대를 갔다온 직후 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로드 레이스의 세계에 발을 담궜다고 한다.
로드레이서로 데뷔하기 직전에 있던 G모 여가수의 팬사인회에서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던 김씨는 결국 편지의 내용대로 데뷔 2년만에 현재 그가 활약하는 JSB1000 클래스에서 자신의 앞을 달릴 수 있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성장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연봉도 젊은 나이엔 웬만한 사람 아니면 힘들 1억 이상으로 요시무리 스즈키 팀(Yoshimura SUZUKI Team)에서 뛰고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그런 김군에게 G모양은 몇년 전 편지에 썼던 김씨의 꿈을 그대로 이루어낸 것을 보고 반하게 되어 먼저 연락을 했다고.
현재 이 둘은 일본에 있으며, 한번은 두 사람이 함께 일본의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둘이서 함께 찍은 사진이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그러나 이 새로운 커플에게 주목되는 갖가지 시선도 이들은 즐겁기만 하다는데.
ㅄ기자 / seung2753@younga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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