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윤하씨와 마찬가지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대학에 들어오니까 정말 할것도 많고 돈들어갈일도 많더군요ㅠㅠ

어머니께서는 이제 대학생이니 용돈은 없다고 하시고...

그래서 ~!! 방학을 맞이해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로 마음을 먹고

저번주부터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시작했죠.

그리하여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문구를 보고 전화를 걸었습니

다. 사장님께서 일단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시더군요.

순조롭게 면접을 마치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다른곳에 다시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기다렸는데..역시나..역시나..연락이 안왔어요.

오늘이 4번째...오늘도 역시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흐윽 ㅠ_ㅠ

내 외모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성격이 문제일까요 ㅠㅠ

통장의 돈은 슬슬 바닥을 드러내고...친구가 놀자고 연락이 와도

미안하다고 피하게 됩니다.. 

그래도!! 내일도 다시 도전해봐야겠죠 !



P.S: 윤하씨 팬입니다. DC 윤하갤러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