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라조 콘서트 재밌었겠다 ㅎㅂ

hyuk(220.79) 2007.07.03 23:01:45
조회 32 추천 0 댓글 4

														

YTN STAR | 기사입력 2007-07-03 16:50 기사원문보기

 

<U>동영상 보기</U>

<U></U> 

<U>200707031650545032_b.jpg</U>
<U>rnd05_b_l.gif</U><U>btn_movie300k.gif</U><U>rnd05_b_r.gif</U>
<U></U>
<U></U>

[리포트]

[인터뷰:조빈]

"안녕하십니까, \'스타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을 뵙기 위해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하면 \'스타투데이\' 올 줄 알고, 왔네요."

세상이 원하는, 세상이 기다리는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강력 해피 호르몬으로 무장하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두 남자. 우리는 그들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노라조!

Q)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어요?

A) "그렇습니다. 저희가 항상 여러분께 무대에서 짤막하게 한 곡씩 보여드리다가 이제 여러분께 모든 것을 보여드리는 단독 공연을 갖게 됐습니다."

2007년 가요계를 해피 호르몬으로 물들인 수상한 두 남자, 노라조!

그들이 뭐가 달라도 다른 그들만의 쇼를 보여준다는데요. 타이틀도 독특한, 해피 호르몬 분비 쇼!

[조빈]"그런 이야기 들으려고 한 거 아닌데..."

[팬]"멋있어요."

[조빈]"진짜요? 나중에 시간 나면 여러분께 주사 좀 놔 드리겠습니다."

Q) 머리를 정상적으로 하고 나오시니까 너무 핸썸하신 거 있죠? 눈매도 깊으시고 코도 오똑하시고...?

A) "4집까지는 들키고 싶지 않았는데 2집에서 들키고 말았네요."

Q) 문성근 씨도 좀 닮으셨고...?

A) "내가 문성근이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 가득, 행복충전! 해피 호르몬 분비쇼! 노라조 콘서트 재미를 백배로 늘리는 노하우도 있다는데요. 바로 마음을 활짝 열고, 리듬에 몸을 맡기고, 마음껏 즐기다 보면, 한여름 무더위까지 시원~하게 날려준다고 하네요.

[인터뷰:노라조]

Q) 해피 호르몬 분비쇼, 이게 무슨 뜻이에요?

A) "재미없거나 심심한 분들 모아놓고 호르몬을 분비, 촉진시켜서 건강한 삶으로, 사회에 돌아가서 여러분들게 이바지하는 세상을 만들어보고자, 뜻은 거창합니다만 그렇죠 뭐..."

관객들의 해피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위한 버퍼링 들어가고요. 노라조만의 강력 무기는, 엽기발랄, 화끈한 무대라는 거 다 알고 계시죠?

상상불허!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발하고 충격적인 노래와 댄스로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공연을 보여주는데요.

"거기다가 조금 더 충격적인 모습!"

Q) 전라 보여주는 거예요?

A) "이혁 씨가 지금껏 보셨던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살색이 많이 보이는 무대가 연출 되고요."

보는 이로 하여금 다소 당황하게 만드는 이 패션! 치타로 변신한 조빈 씨고요. 그리고 몸짱 이혁 씨는 근육질 상반신을 자랑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두 분 타잔과 치타 같지 않습니까?

[현장음]

"이혁을 한번 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을 불러주세요."

[팬]"천 원! 만 원!"

[조빈]"뭐 날아왔어, 지갑을 통째로 맡기셨습니다."

그리하여 이혁 씨를 낙찰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용감무쌍 아주머니였는데요.

"진행이 필요 없네요, 알아서 다 하시니까..."

Q) 제 심장을 벌렁벌렁 뛰게 만든 화제의 사진이 있었어요.

A) "무슨 사진이죠?"

[인터뷰:이혁]

Q) 이혁 씨의 몸짱 사진! 어떻게 하면 좋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어요?

A) "짬나는 대로 아무거나 다 들어요."

[인터뷰:조빈]

Q) 그럼 저를 한번 들어볼 수 있어요?

A) "아까 오프닝 할 때..."

[인터뷰:이혁]

Q) 저를 들어봐 주세요?

A) "서 있는 자세로 들까요?"

[인터뷰:조빈]

Q) 이렇게 남자가 안아주는 게 소원이야...

A) "뭐 안는데, 이렇게 말이 많아? 빨리 안고 진행해야죠."

"너무 좋아요, 한 바퀴 돌아주세요."

이혁 씨의 품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더라고요.

"돌겠네..."

이번 무대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노라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열창하는 조빈 씨! 그리고 넘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이혁 씨! 노라조의 이런 모습 처음이에요~

하지만 역시 노라조 하면 이런 모습이 더 잘 어울리겠죠?

나름 섹시걸로 변신한 조빈 씨! 이런 모습에 조빈 씨의 아버지는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인터뷰:조빈 아버지]

"얘가 어릴 적에 꼬마 때부터 설쳤어요. 속된 말로 나부닥거린다고 할까, 그런 식으로 해서 어릴 때부터 설치다 보니까 갑자기 이런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

이게 바로 아버지가 인정한 조빈 씨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이번 순서는 윤하 씨의 축하무대!

[인터뷰:윤하]

Q) 노라조와는 어떤 사이...?

A) "음악이라는 거 하나로 묶여진 저희고요. 노라조 오빠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 공연에 왔는데 너무 재미있고 팬분들도 너무 따뜻하시고..."

Q) 개인적으로 밥을 먹는다든지 같이 놀러 간다든지 그러지는 않죠?

A) "속을 보면 음악적으로 꽉 찬 분들이고 너무너무 음악에 맞대면하는 분들이고 성실하고 열정으로 꽉 찬 분들인 거 같아요."

언제나 해피 호르몬 가득한 노라조, 앞으로도 쭉 지켜볼게요.

[인터뷰:조빈]

Q) 시청자 여러분께...?

A) "여러분, 몸이 안 좋으시거나 그러시면 저희가 어떤 재미있는 걸로도 여러분이 기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건강하시고요. 저희는 항상 여러분께 기쁨 드리는 노라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노라조]

"해피 호르몬 분비쇼, 파이팅! 파이팅!"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63174 검행횽.. [7] 우라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58 0
163173 오 끌린다 [3] 윤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6 0
163172 윤하? [3] 강제라드(220.79) 07.07.05 13 0
163171 닥치고 서울갤러 끼리 전쟁시키자 [4] hyuk(220.79) 07.07.05 13 0
163170 저거 깜지하면 무조건 다주는건가요 [6] 꾕꾕(221.138) 07.07.05 19 0
163169 펭귄// [3] 우라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9 0
163168 니들이 비를 봤건 세븐은 봤건 권상우를 봤건 [8] 검은행운(221.142) 07.07.05 44 0
163167 ★아 나 왜 '저'님이 백신중 앨범원츄 하는 지 알았다!!! [7] 펭귄-_-(59.7) 07.07.05 31 0
163166 난 다시 벌호 [4]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9 0
163165 여기서 주목해야하는건 권상우와 목욕했다는게 아니라 [7] 강제라드(220.79) 07.07.05 37 0
163164 뭐 스쿨오브락??!!!!!!!!!!!!!!!!!! [4] 곱등이군(85.195) 07.07.05 26 0
163163 대세는 삼돌이지만 [3] 윤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4 0
163162 나랑 500장씩 나눠해서 [4] 호이쫘(58.77) 07.07.05 26 0
163161 ??? [14] 강제라드(220.79) 07.07.05 46 0
163160 고야횽이 우리학교 찾아오면 [3]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22 0
163159 윤나형 정말 죄송한대요 [4] 굿나잇(203.144) 07.07.05 24 0
163158 펭귄횽은 역시.. [3] 우라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9 0
163157 니들 권상우랑 목욕해봤냐 [5] kotaro(59.25) 07.07.05 35 0
163156 나랑 500장씩 나눠서 할사람? [6] 윤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23 0
163155 대세는 삼돌이 [3] 곱등이군(85.195) 07.07.05 8 0
163154 스쿨오브락? [3] 에헤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2 0
163153 ps3 흠.. 끌리는데 [3] hyuk(220.79) 07.07.05 7 0
163152 스쿨오브락이라 [3]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5 0
163151 아나 ㅋㅋㅋㅋㅋ [3] 윤하까면사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2 0
163150 ★장동건 말고 세븐은 우리 학원 옆에 왔었다 [4] 펭귄-_-(59.7) 07.07.05 25 0
163149 난 3과목봤는데;;한 94~96사이 [5] 호이쫘(58.77) 07.07.05 20 0
163148 스쿨오브락인가 그거 아직도하냐? [5] 윤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35 0
163147 ps3 버리고 삼돌이로 가라 [3] 구라다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9 0
163146 헤헤헿 [3] 강제라드(220.79) 07.07.05 11 0
163145 난 우리학교 윤하온다면 [3]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32 0
163144 아놔 흥분됀닼ㅋㅋㅋ [10] 윤하까면사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41 0
163143 이천장쓰면 2개주나? [4] 호이쫘(58.77) 07.07.05 20 0
163142 그거 쓰는거 친구들한테 부탁해 [3] hyuk(220.79) 07.07.05 14 0
163141 생각해보니깐 이거 미친짓이다 [5] 윤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32 0
163140 니들 뭐하냐 [4]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6 0
163139 난 시험끝나고 써야하는데;; [4] 호이쫘(58.77) 07.07.05 23 0
163138 나라믄.. [4] 우라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3 0
163137 저밑에 검은행운횽이 올린거 [3] 윤나빠(121.152) 07.07.05 13 0
163136 장동건 마두역온다해도 안간다고?? [3]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20 0
163135 근데 내가 800개 채워서 [4] love윤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0 0
163134 0명?훗 [3] 에헤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5 0
163133 하루에 깜지 50장 ㄷㄷㄷㄷ [3] 곱등이군(85.195) 07.07.05 19 0
163132 입갤~! [6] 윤하까면사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7 0
163131 ★앙칼 멋지네 ㅋㅋ [5] 펭귄-_-(59.7) 07.07.05 29 0
163130 내가 까칠해진거같다고? [4]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27 0
163129 참가자 0명은 무슨 [3] 호이쫘(58.77) 07.07.05 15 0
163128 저거 할시간에 [5] 앙칼라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4 0
163127 요즘 앙칼을보면 [4] 꾕꾕(221.138) 07.07.05 15 0
163126 참가자 0명에 도전한다잖아 [3] 윤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2 0
163125 한지민 갤은 왜 글이 안올라와? [4] 에헤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5 1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