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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콘서트 재밌었겠다 ㅎㅂ

hyuk(220.79) 2007.07.03 23:01:45
조회 35 추천 0 댓글 4

														

YTN STAR | 기사입력 2007-07-03 16:50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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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터뷰:조빈]

"안녕하십니까, \'스타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을 뵙기 위해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하면 \'스타투데이\' 올 줄 알고, 왔네요."

세상이 원하는, 세상이 기다리는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강력 해피 호르몬으로 무장하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두 남자. 우리는 그들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노라조!

Q)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어요?

A) "그렇습니다. 저희가 항상 여러분께 무대에서 짤막하게 한 곡씩 보여드리다가 이제 여러분께 모든 것을 보여드리는 단독 공연을 갖게 됐습니다."

2007년 가요계를 해피 호르몬으로 물들인 수상한 두 남자, 노라조!

그들이 뭐가 달라도 다른 그들만의 쇼를 보여준다는데요. 타이틀도 독특한, 해피 호르몬 분비 쇼!

[조빈]"그런 이야기 들으려고 한 거 아닌데..."

[팬]"멋있어요."

[조빈]"진짜요? 나중에 시간 나면 여러분께 주사 좀 놔 드리겠습니다."

Q) 머리를 정상적으로 하고 나오시니까 너무 핸썸하신 거 있죠? 눈매도 깊으시고 코도 오똑하시고...?

A) "4집까지는 들키고 싶지 않았는데 2집에서 들키고 말았네요."

Q) 문성근 씨도 좀 닮으셨고...?

A) "내가 문성근이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 가득, 행복충전! 해피 호르몬 분비쇼! 노라조 콘서트 재미를 백배로 늘리는 노하우도 있다는데요. 바로 마음을 활짝 열고, 리듬에 몸을 맡기고, 마음껏 즐기다 보면, 한여름 무더위까지 시원~하게 날려준다고 하네요.

[인터뷰:노라조]

Q) 해피 호르몬 분비쇼, 이게 무슨 뜻이에요?

A) "재미없거나 심심한 분들 모아놓고 호르몬을 분비, 촉진시켜서 건강한 삶으로, 사회에 돌아가서 여러분들게 이바지하는 세상을 만들어보고자, 뜻은 거창합니다만 그렇죠 뭐..."

관객들의 해피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위한 버퍼링 들어가고요. 노라조만의 강력 무기는, 엽기발랄, 화끈한 무대라는 거 다 알고 계시죠?

상상불허!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발하고 충격적인 노래와 댄스로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공연을 보여주는데요.

"거기다가 조금 더 충격적인 모습!"

Q) 전라 보여주는 거예요?

A) "이혁 씨가 지금껏 보셨던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살색이 많이 보이는 무대가 연출 되고요."

보는 이로 하여금 다소 당황하게 만드는 이 패션! 치타로 변신한 조빈 씨고요. 그리고 몸짱 이혁 씨는 근육질 상반신을 자랑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두 분 타잔과 치타 같지 않습니까?

[현장음]

"이혁을 한번 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을 불러주세요."

[팬]"천 원! 만 원!"

[조빈]"뭐 날아왔어, 지갑을 통째로 맡기셨습니다."

그리하여 이혁 씨를 낙찰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용감무쌍 아주머니였는데요.

"진행이 필요 없네요, 알아서 다 하시니까..."

Q) 제 심장을 벌렁벌렁 뛰게 만든 화제의 사진이 있었어요.

A) "무슨 사진이죠?"

[인터뷰:이혁]

Q) 이혁 씨의 몸짱 사진! 어떻게 하면 좋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어요?

A) "짬나는 대로 아무거나 다 들어요."

[인터뷰:조빈]

Q) 그럼 저를 한번 들어볼 수 있어요?

A) "아까 오프닝 할 때..."

[인터뷰:이혁]

Q) 저를 들어봐 주세요?

A) "서 있는 자세로 들까요?"

[인터뷰:조빈]

Q) 이렇게 남자가 안아주는 게 소원이야...

A) "뭐 안는데, 이렇게 말이 많아? 빨리 안고 진행해야죠."

"너무 좋아요, 한 바퀴 돌아주세요."

이혁 씨의 품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더라고요.

"돌겠네..."

이번 무대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노라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열창하는 조빈 씨! 그리고 넘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이혁 씨! 노라조의 이런 모습 처음이에요~

하지만 역시 노라조 하면 이런 모습이 더 잘 어울리겠죠?

나름 섹시걸로 변신한 조빈 씨! 이런 모습에 조빈 씨의 아버지는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인터뷰:조빈 아버지]

"얘가 어릴 적에 꼬마 때부터 설쳤어요. 속된 말로 나부닥거린다고 할까, 그런 식으로 해서 어릴 때부터 설치다 보니까 갑자기 이런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

이게 바로 아버지가 인정한 조빈 씨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이번 순서는 윤하 씨의 축하무대!

[인터뷰:윤하]

Q) 노라조와는 어떤 사이...?

A) "음악이라는 거 하나로 묶여진 저희고요. 노라조 오빠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 공연에 왔는데 너무 재미있고 팬분들도 너무 따뜻하시고..."

Q) 개인적으로 밥을 먹는다든지 같이 놀러 간다든지 그러지는 않죠?

A) "속을 보면 음악적으로 꽉 찬 분들이고 너무너무 음악에 맞대면하는 분들이고 성실하고 열정으로 꽉 찬 분들인 거 같아요."

언제나 해피 호르몬 가득한 노라조, 앞으로도 쭉 지켜볼게요.

[인터뷰:조빈]

Q) 시청자 여러분께...?

A) "여러분, 몸이 안 좋으시거나 그러시면 저희가 어떤 재미있는 걸로도 여러분이 기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건강하시고요. 저희는 항상 여러분께 기쁨 드리는 노라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노라조]

"해피 호르몬 분비쇼, 파이팅! 파이팅!"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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