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끝나고 월요일로 넘어가는 이시간
정말 마음이 무거울때네요.ㅎㅎ
잠시 눈붙이고 나면 또 일주일간 죽어라 뛰어야겠죠.

오늘 싸인회는 잘들 다녀오셨는지?
날샌다고들 하셨는데
그래서 다들 일찍 자러 간건가요?

새벽인데도 조금 덥네요
잠자야 하는데
윤갤에 올라온 글들 쭈욱 읽다가
벌써 이시간이네요.

새벽에 윤갤들어오는걸 자제하려고 해도
잘 안돼네요
한번 들어와 글을 읽다보면
두시간정도는 가볍게 지나가군요

그만큼 윤하/윤하갤에 많이 빠져 있나 봅니다.
이상한것이 윤하노래는 조금 질리나 보다하면
잘 안듣던 노래가 좋아지고 그노래가 또 질릴때가 되면
이전에 질렸던 노래가 다시 듣고파지고 하네요. ㅎㅎ 병인가 보네요
그리고 윤하갤도 별내용도 없는데 쉽게 창을 닫기가 어렵네요
이러는것도 얼마나 갈지 모르겟지만 지금 현재는 좀 빠져있는거 같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참여해서 많이 하고 싶은데
괜히 분위기 가라앉힐까바 감히 껴들진 못하고
가끔 글한개 정도만 써놓고가는 충성스런 눈팅입니다

다들 새로운 주에도 좋고 기쁜일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