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는 집어치우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팬서비스가 정말 허무할정도로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6월 16일때 인순이씨와 함께한 음중이.. 아마 사전녹화가 끝나고 본녹화때 잠깐 오셨죠 아마..
그 본녹화때 정말 다른팬클럽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현수막들고 지랄맞게 응원했고,
여자들사이에 껴서 소수 남자들이 낮은목소리로 정말 시끄럽게 응원했는데도
여타 가수들과 다르게 인사도 없이 단지 30초정도만 나오시고 가시더라구요..
그정도로 열성적으로 응원했는데도 인사하나 없이.. 노래도 부르시다 마시고..
뭔가 가야할일때문에 어쩔수없다고 쳐도.. 그 응원에 답해주실 뭔가 작은 인사라도
바랬었는데 그런것도 없이... 뭐 그날 다들 정말 미치는듯 했었습니다.
아이비와 같든 다른가수들에 비해 너무 적은 팬과의 교류와..
혹시나 해서 차가 나갈때 창문이라도 열어주겠지 하는 바람에 나가서 기다렸었는데
그런것조차 없었고.. 옆에선 FT아일랜드는 창문까지 열어줬기에 더욱 더 실망이 컸습니다.
너무 큰 바램이었을까요.
그 전날도 사전공지없이 사전녹화였고, 16일음중때도 사녹방청이 금지여서
팬들이 적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저희 디씨에서만의 착각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코엑스때의 악질 팬에 의해 가족분들에게 피해가 갔었던걸까요.
설마.. 연애조건의 컨셉인가요....
그 공방 후에도 축전전달때 뮤탱때.. 웃어주신거와..
Alive때 김대중이라는 갤러분 고함을듣고 손을 흔들어준것 빼고는 전혀...였습니다.
7월 6일 동대문에서는 인사도 없었는데.. 뒤에 이어 나오시는 천상지희분들에겐
90도로 인사를 두번 하셔서.. 정말 실망이 제대로 였었죠..
이렇게 되면 정말.. 공방따라다니는것 포기할 정도입니다..

죄송합니다만 한쪽귀가 안들린다는 치명적인 점도 있긴 한데
솔직히 앞에서 풍선들고 고함치는 팬들은 보이시는거 아닌가요?
라디오와 서울싸인회에서만큼의 리액션, 5월달축제시즌같은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라
최소 나갈때 손이라도 흔들어주고 인사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처럼요.
소속사관련해서 뭔가 막는게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될정도로..
개인적인 일이 있으시다면.. 정말 죄송할 따름이지만

가수보다도.. 스타가 되고싶어 노래를 했다라는 떡밥과..
인간극장에서 팬들에게 휘둘리고 싶지않다라는.. 그런 말들이 생각나네요..
축전 전달당시.. 팬들끼리 사이가 좋지않은걸 미리 알고계셨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별의별 생각이 다 나네요..

아직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는걸까요.






이거보고 인증조차 없고 나한테 문자없으면 제대로 까짓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