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피아노

이 다섯가지 악기만 쓰인 그냥 무난한 곡이지..

역시 그 중에도 윤하가 직접 연주한.. 피아노 선율이 가장 와 닿네 ㅋㅋ

모든 악기들 간의 밸런스는 적절한거 같고..

악기들간의 특별한 섹션도 업ㅂ이 무난하게 잘 흘러가..

근데.. 그냥 무난해...-_-

그럴만도 한 것이.. 리드 보컬이 윤하.. 게다가 피아노까지 연주하는 리드보컬이니깐..

중점이 되는 악기도 피아노가 되겠지..

그래서 피아노만 가끔 튀지;;

그래서 특별히 못했다 는 부분은 업ㅂ고 ..

악기들이 보컬 잘 따라가 줘서.. 악기 파트에는 별 문제가 업ㅂ고..

굳이 찝자면.. 베이스가 허전해;;

너무 흘러만 갔엉;;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이게 아니라고!!! [내 주관일뿐;; 넘겨 -_-]

베이스가 쪼끔만 살아나도 음악이 거의 덩실덩실 까지 될 수 있거든..

아무튼;; 이번엔 가사..

개인적으로 가사를 겁니 좋아해 ㅋㅋㅋㅋ

윤하가 마음을 담아 부른 듯한..

듣고 있다보면.. 진짜 윤하가 말하는거 같아 그저 하악.. [미친거 아니라구 ;;;]

연애 해 본 사람이면 대충 짐작이 될거야;;

노래 들으면서 윤하와 연애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게 된거지;;

상상...................................... 후ㄱ-

아무튼.. 가사는 참 잘 쓰셨엉..

그리고.. 그 가사를 표현하는 과정도.. 앨범에서는 꽤나 잘 묻어 나온거 같엉ㅋ

근데 라이브 하는 거 가끔 보면.. 그런 감정이 덜 묻어 나오는 때도 있더라고..

그래도 가사에 녹아서 그저 하악..ㅋㅋㅋ

그리고 보컬..

윤하가.. 어리다는 것과..

노래의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잘 갖춰졌다는 것에서는 정말 대성할 인물이란 건..

누구도 부정은 못할거야..

그런데.. 확실히 보컬로서의 기량을 크게 키워줄 사람이 있냐는거지;;

일본에서도 여기에서도 더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배우고 성장하겠지만..

얼마나 이른 시간에 그걸 이루어 낼 수 있냐는거지..

뭐 어떻게어떻게 잘 풀어질 거란건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래도.. 마음 한 켠에 걱정 하는 마음이 있는 건 어쩔 수 업ㅂ네 -_-;;

뭐 걱정은 이 정도만 할까?;;


뭐 암것도 업ㅂ이 길게만 나부렸네 -_-..

내 주변에 음악 좋아하시는 분 중에..

윤하를 허접이라 하는 세력이 있어서;;

그냥.. 저항하는 마음에 시작해봤엉ㅋㅋㅋ

듣다보니.. 윤하가 그렇게 못하지는 않거든!!! -_-

잘해~ ㅋㅋㅋ

그래도 부족한 1g을 찾아!! 고쳐서 최고의 가수가 되자~~!!! 윤하야~~

보고있니?

격하게 사랑한다 ♡//

나도 훌륭하게 자랄테니..

커서 꼭 한 번 듀엣 ㄱㄱ? 하악

살 빼고.. 노래 연습 열심히 해서 찾아갈게>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