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그날 방학식을 해서

친구들이랑 피시방에 갔다가

집에 가서 밥먹고

아차산역에서 야매횽을 만나서 여의도로 출발

가서 유낳횽 등등 윤갤러들 만나고

공개홀로 갔어

갔더니 빠순이들 대박 ㅎㄷㄷ

남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여자애들이 많더라고 ㄲㄲ

그냥 이런저런 말들을 하며 기다리다가

줄을 스라길래 줄을 섯지

근데 번호를 손목에다 적는건뭐니..

ㅎㅂ 잘 지워지지도 않고 좀 짜증났다

번호표를 주든가 해야지 왜 남 손목에 낙서질이야 ㅅㅂ

어쨋든 그렇게 기다리다가

머털님이 심심하다고 abc하자고 해서 했어

그러다가 러블리쪽에서도 하길래 머털님이 같이 하자고 그래서 같이했다?

근데 ㅅㅂ 인간은 졸 많아서 빨리빨리 넘어가지도 않고 개지랄하다가

ㅅㅂ 내 바로 앞에서 들어가야된다고 끝더라...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다 때렸는데]

나랑 김대중시만 못 때렸어 ㅅㅂ

짜증나 이뭐 나중에abc정모를 하든가 해야지..

그전부터 팔부터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저려서 손이 계속 떨리고 있었는데

그걸 참고 때릴 생각하면서 참고 있었는데ㅎㅂ

바로앞에서 끊다니...

어쨋든 끊나고 머털님 바늘로 일단 엄지손가락 을 땃어

피도 안나와~ㅜ.ㅜ

그러다 그냥 입장해서

스탠딩으로 보다가 (다른 가수는 그닥인데 다듀랑 리쌍이 최고더라ㅎㄷㄷ 아이비도)

윤하 끝나고 다 나가길래(그 회장이 불렀던 거더라고 난 더 보고 싶었는데)

나도 나갔지 근데 유라메키? 그 회장 년이 애들 불러놓고 말도안하고 가고 지랄해서

ㅎㅂ 양파 라이브 놓쳤다고 어떡할거야!

뭐 집에 가려다가 밥먹고 가자그래서 돈걷고 술사고 음료수사고 아이스크림사고
과자사고 먹다가

갈 사람가고

나,머털님,야매,미윤연하,그 관계가 수상한 형2명하고, 노래 잘부르는 형1명,핸드폰에 금영 윤하노래번호 넣고 다니는 형1명
노래방에 갔어
돈을 우리가 ㄲㄲ

뭐.. 그러고 집에가고 그렇지뭐 피곤해서 그냥 쓰러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