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오똥은 학원수업이 끝나고 집에왓다.
비누맛사탕형이 대전도착. 갤러리아로 향함
오똥는 지하철타고 갤러리아 ㄱㄱ 비누맛사탕형과 만남
처음에는 급 어색. 둘이 빈둥빈둥 걷다가 피방 발견
피방가서   피파를 ㄱㄱ햇는데
두판햇는데

첫판 3:0 오똥 참패  (3:1이던가?)

둘째판 2:1 오똥 역전패 (ㅠㅠ)


그리고 잇다가 4:00쯤 윤하빠형한테 연락옴
밖에나가서 윤하빠형과 피방으로 다시 옴
셋이 서로 다른 거함. 난 스포햇음


5:55
정모약속시간에 6시이기에 피방에서 나와서 약속장소로 향함
가는길에 파란레몬, 윤하러브러브에게 어디냐고 전화를함
여기서 말하긴 좀 그런 사정으로 못온다함
갑자기 분위기 안좋아짐



6:05
스글횽을 만남.  


...........
오똥,윤하빠,비누맛사탕,sgl







...............
...............
하지만 곧 1234형이 오신다함







6:30
식당을 찾다가 이수락?을 들어가 밥 시킴
난 소고기덮밥 시켯는데 좀 짜더라
곧 1234형 오시고 다같이 식사끝



7:20
노래방 하나 겨우 찾고 방 잡음
여기부터가 중요
시작은 1234형이 Basket Case로 ㄱㄱ  올만에 들어서 좋앗음
그리고 몇번 지나고 오똥이 나섬
오디션을 불럿는데
어?????  음이안올라감. 변성기가 뒤늦게 왓나.
부르는데 간주 직전에 학원에서 전화가옴.  아 오늘 학원수업잇엇지 참..
취소누르고 전화받음



9:00쯤
머털님 오심. 갑자기 적응안됨
사진과 너무나 다른 머털님
난 오프에선 첨 봐서;;
암튼 당황해서 제대로 인사를 못함
머털님이 그래서 나에게
야 오 똥 이라고 하셧는데 첨에 뭔말인지 이해 못함

야, 오똥 이엇네.
ㅇㅇ 난 병진이구나




10:00쯤
노래방측에서 계속 추가시간주다가 치사하게 갑자기 안줌
끝나서 머털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 먹구 다들 해산











느낀점: 재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