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는 한국어와 굉장히 유사한 점이 많아요. 발음도 비슷하죠. \'미묘\'란 단어가 일본에서도 \'미묘\'라고 발음돼요. 미묘한 삼각관계란 말도 일본어로 \'미묘나 삼각구 관계\'예요. 정말 신기하죠? \'간단하다\' 할 때 \'간단\' 역시 일본어로 \'간단\'이고 고속도로 역시 \'고속구도로\'로 발음돼요."(윤하)
　
이거 제대로 소설이다 ㅋㅋㅋ 그냥 저런부연 설명없이 그냥
미묘 가 똑같다 무리가 똑같다 간단 이똑같다 이말밖에안했꺼든요
기자누나 이건 이해하겠어요 근데


"정말 윤하씨 맞아요?" 믿기지 않는 듯한 이일형씨의 첫인사에 윤하가 미소를 지으며 "저 윤하 맞아요"라고 대답하자 덩치 큰 두 남자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다음 말을 잇지 못한다. 윤하 역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처음인지라 "어머, 이분들 어떡해요" 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이부분 내가 말한거고 정말 윤하씨 맞나요? 가면쓴거아닌가요? 이거 그냥 웃자고
툭던진말인데 ㅡㅡ;;그리고 윤하 내가 저말할때 반응도 없었거든요!

윤하와의 1분 1초가 아까운 두 사람이 속사포처럼 준비한 질문을 쏟아냈다. 윤하는 소중한 팬들의 질문에 여느 때와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내가 뭔 아웃사이더냐? ㅜㅜ 질문을 1시간했는데 뭔 속사포야 말없다고
말좀 하라고 한사람이 누군데요 기자누나 그럴수있으신가요? ㅋㅋ 그리고 이부분

조그만 윤하의 입에서 귀여운 억양의 일본어가 나올 때마다 팬들의 입에서는 \'오!\', \'쓰고이(최고)\'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우리가언제 일본어 썼나요 ㅡㅡ;;
일본어라곤 윤하씨가 나한테 대뜸 일본어할때 그냥 맞장구 쳐주려고
쏘데스까 이거 밖에안했는데 너무하십니다 일본어는 기자누님이 더많이 하셨잖아요
너무합니다 ㅜㅜ
왜 사람을 오탁후 만드시나요 ㅜㅜ 그래도 사진은 정상적인거
올리셨으니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