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지연 기자] 가수 윤하가 남장여자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로 선정됐다.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이 회원 25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장여자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03표(38.7%)를 얻은 윤하가 1위를 차지했다.
귀여운 외모와 짧은 커트머리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윤하는 데뷔 초부터 뛰어난 라이브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이 남장여자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로 뽑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며 네티즌들은 ‘꽃돌이 윤하’라는 별명을 부르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2위에는 614표(23.7%)를 얻은 박정아가 올랐다. 쥬얼리 활동시절부터 예쁜 외모와 달리 씩씩한 모습을 보여준 박정아는 연기, 노래, 모델은 물론 라디오 방송 DJ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을 지닌 박정아에 대해 네티즌들은 "남장을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평을 올렸다.
3위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보아가 459표(17.7%)를 얻어 랭크됐다. ‘Girls On Top’, ‘Moto’ 등의 뮤직비디오에서 남자를 능가하는 파워풀한 안무와 댄스를 선보여왔던 보아는 일본에서 발매된 \'Sweet Impact\'에서 남장을 한 모습으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이 뒤를 이어 이효리와 타이푼의 솔비가 각각 263표(10.1%), 255표(9.8%)를 얻어 4,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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