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결혼 얘기는... -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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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음모론에 서울고등법원 극대노 재판 지자 판사가 대법관 자리로 회유 당했다고 음모론 퍼뜨림판사 명예훼손하는 애들은 또 처음 보네 작성자 : ㅇㅇ

윤하 결혼 얘기는...앱에서 작성

윤하갤러리

2024.04.30 20:36:26

조회 90 추천 0 댓글 1

그간 오프에서 연애썰이나 떡밥 던질 때면 그냥 그런갑다 했지만,

'지금의 윤하'는 매우 걱정할 수 밖에 없어.

(

결혼이라는 매우 중차대한 행사에 대해

'결혼을 무조건+급하게 하겠다'는,

'외압과 사회적인식, 불안감 등에 영향받은 부자연스러운 사고'를 가진 채,

매우 순진한 모습들도 계속 보여준 상태

)

엄청나게 걱정될 수 밖에 없고 주변에 억제해줄 사람이 필요해

중요한게, 윤하는 머리도 좋고 꽉막힌 사람도 아니라는거야.

1 머리 좋다는건 말그대로 머리좋다는 뜻이고

2 꽉막힌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말그대로 열린 사고로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유형이라는거야

내적으로 아름답다고 말하는 중요한 이유 2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합리화 정신승리 아름답게해석 이런 순진한 모습들을 보면 안타까운거야

현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사람인데, 애써 모른척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안타까운거야.

얼마전에 쓰려다 만 얘긴데, "주변인들한테 18곡 받고 팬들한테 2곡 받겠다" <- 이거 읽고 든 생각이

'내가 아는 윤하라면 이게 잘못된걸 깨달을거야.'라는 믿음이었어

결국 바뀌었고...

저 얘기가 매우 큰 문제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윤하가 극히 순진한 상태라는게 눈에 보였다는거'야...

이런 모습들이 그간 수없이 많았고.

위에 적은 2번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안타깝고 마음아프지는 않겠지.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근데 1,2번 같은 사람인데, 합리화 정신승리 아름답게해석 이런 순진한 모습들을 보여주니까, 엄청나게 안타깝고 걱정되는거지.

윤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걸 아니까.

충분히 알 수 있는 사람이지만

여러 영향들 탓에 부자연스럽게 웃는 것 같아서.

그리고 결혼 관련된거는 바뀌지도 않았고 여전하고...

이걸 정상 궤도(자연스러운 사고)로 돌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얘기가 필요하고

또 한편으로는 윤하가 언젠가 현타(순진했던 것들에 대한 회의)가 왔을 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행됐을 거고, 많은 상황들이 지나갔을 거고,

그때 윤하가 무너지지 않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미리 이럴 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경고해주고

또 더 단단한 사람(감성적인 사람일수록 상처,감정이 폭증)이 되게 해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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