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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엎은 엔진을 개발한 회사
롤스로이스2차세계대전초 보병위주의 1차대전 교리에 빠져있던 강대국들에게 항공기갑병력을 앞세운 나치독일의 전격전은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이나모 작전과 덩케르크 탈출작전이후 항복해버린 프랑스와 기타등등을 버리고영국은 부랴부랴 나치독일의 대항마를 제작하기 시작했는데이새끼들이?! 내가 나서겠다!!형왔다 롤스로이스 멀린엔진 제공권을 장악하던 독일공군 루프트바페를 몰아세운스핏파이어 에 달고 독일에 직접 폭격을 가능케하는 랭카스터 폭격기에도 달고무엇보다비실거리던 신예 전투기 P-51 머스탱을그야말로 유럽전선의 지배자 로 발돋음 시킨 이야기는너무나 유명하다 여담인데종전후에 냉전이 다가오자 주력으로 굴리던 순항전차 크롬웰 전차를 개량할려는 시도가있었는데"문제있는 항공기들도 멀린엔진 달면 잘되었자나그냥 탱크에도 멀린엔진 달면 잘되지 않을까?"라는 병신같은 발상을함 ㅋㅋㅋ어?원래 2차대전때 구축전차 돌격전차 경전차 같은카테고리가 중구난방으로 만들어진 이유가속도를 키우면주포와 장갑을 포기해야되고주포의 구경을 키우면 장갑과 속력을 포기해야되고 장갑을 키우면주포와 속도를 포기해야되는어떻게보면 당연한거였는데아니 씨발 멀린엔진을 다니깐 탱크가 날아다니는데요? 그렇다고출력 엔진을 갖다 박으면장갑도 주포도 속도도 모두 챙길수있는이름하야 MBT 즉, 주력전차가 탄생한 순간이였다어 형이야 형은 전쟁판도도 뒤엎고 무기개발의 판도도 뒤엎을 수있어 우주 1사 大롤스로이스
작성자 : 포도쥬스.고정닉
오토바이 타고 일본 다녀온곳 대충 정리해봄
일여 첫날 시모노세키에서 하선하고 첫번째로 츠노시마 대교 갔었는데 날씨 흐렸음.츠노시마 대교 다음에 간 곳은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E1 도메이 고속도로 타고 오카야마에서 하마마츠 넘어가던 도중에 오츠 휴게소에서 비와호 보면서 가츠동 한그릇.이 날 톨비만 7780엔 나옴.하마마츠 숙소. 근처에 후쿠미츠 라고 구글리뷰 평점 4.0 리뷰 2000개 쌓인 하마마츠 교자집 있길래 가서 먹어봄.웨이팅 좀 있었음.다음날 체크아웃 하고 하마마츠 하면 장어라길래 장어덮밥 먹음.벤텐지마 해변.오마에자키 등대, 입장료 있음.태평양 첨 본 촌놈이라 입벌리고 봄. 오마에자키에서 후에후키 까지 이동중에 기름 앵꼬불은 들어왔는데 주변에 문 연 주유소 없음 + 날은 어두워지는데 차선은 여기저기 지워져있고 가로등도 얼마 없어서 ㅅㅂㅅㅂ 거리면서 주유소 찾아서 기름 넣고 숙소 들어갔는데 식당도 다 문닫아서 편의점에서 대충 끼니 때우고 잠듦.다음날 후에후키 숙소. 저기만 넘어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모토스호.모토스호 코안 캠핑장 도착. 월요일인데도 캠핑하는 사람들 많았음.물 맑음 체크인 하고 바로 개같이 텐트부터 침점심은 호토. 미소시루 베이스에 넓은 면이라 존나 익숙한 맛.옆에서 누가 하길래 따라해봄오토바이 타면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후지산 보이는 캠핑장에서 텐트 쳐놓고 맥주 한캔 빠는 거였는데 어찌저찌 목적 달성함.대충 다음날. 체크아웃 하기 싫어짐.체크아웃 전에 아쉬워서 한장 더 찍음.모토스호에서 체크아웃 하고 후지5호 돌았었음. 쇼지호에 벚꽃이 남아있는게 신기했음.정작 한국에선 벚꽃 제대로 보지도 못했었는데 일본에서 벚꽃 보니 신박함가와구치호. 관광객 많았음.가와구치호 까지 돌고 후모톳바라 체크인.맨날 한국에서 다닥다닥 붙은 바둑판 캠핑장만 보다 넓은 잔디 프리사이트 보니깐 뇌정지 씨게 옴.이 날 날이 흐려서 비가 오다 말다 함비와서 텐트로 빤스런도착 직후. 그래도 오후즘 되니 구름 슬슬 걷히길래 내일은 날씨 좋겠지 하고 일말의 기대를 해봄.흐리건 말건 그래도 마냥 좋았음.다음날 아침.일어나자마자 바로 커피물 올림/텐트에 앉아서 경치 보는데 와 시발... 소리 절로 나옴 이거 직관하니 말이 안나왔음 ㄹㅇ 후모톳바라가 좋은게 체크아웃이 14:00시 까지라 느긋하게 경치 구경하다 나올 수 있었음.이거 1트만 하기 아쉬워서 날씨 좋을때 2트각 잡고 후지노미야로 내려감.후지노미야 외곽 편의점.이 동네가 개쩌는게 날 좋으면 어디서든 후지산이 보임. 저게 윗 사진 편의점에서 보이는 시점.후지노미야 숙소는 사진 오른편에 후지노미야 후지큐 호텔에서 2박 했었는데 여긴 후지노미야 올 일 있음 다시 여기서 묵을듯. 난 객실 배정운이 없었는데 저곳에서 객실에 앉아서 후지산 직관 가능.그리고 바로 앞이 후지노미야 역에다 버스정류장 있고 이온몰까지 있어서 입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함.50장 제한 때문에 나머진 다음.
작성자 : 부리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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