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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송검된 건 시라이 타카카즈(51) 사건이 일어난 건 올해 4월 경 시라이는 무단으로 복제한 열쇠를 이용해 여대생의 집에 침입했고 여대생의 스티커 사진 2장을 훔침 사실 시라이가 침입한 곳은 자신이 점장으로 일하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여대생의 집이었음 점장이었던 시라이는 여대생이 일하는 시간을 노려서 집에 침입하는 방식으로 들키지 않고 범행을 반복해왔다고 함 경찰 조사에서 시라이는 범행을 인정했는데 여대생에게 호의를 갖고 있었다며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이기도 했으며, 그녀의 방에 가면 치유가 되어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 동기를 설명함 경찰은 시라이가 적어도 3~6월에 걸쳐 13회 이상 침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는 여성의 속옷 사진도 수십장 발견됨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 시라이는 대체 어떻게 복제키를 만든 걸까? 시라이는 여성이 일하는 동안 가방을 열어 몰래 열쇠를 촬영한 뒤 그 사진을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복제키를 구매했다고 함 사진만으로 복제키를 만드는 건 어떻게 가능한 걸까? 열쇠 전문가에게 물어봄 [열쇠쟁이] 열쇠의 뒤에는 '키번호'라는 게 있어요 알파벳과 숫자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 번호를 훔쳐보거나 메모하는 방식으로 알아내면 번호만으로 예비열쇠를 만들 수 있는 거죠 여기서 '키번호'란 열쇠 하나하나에 부여된 고유정보를 말함 보통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임 제조사들은 이 번호를 통해 설계도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번호만 알아내면 2주면 복제키를 구할 수 있다고 함 [열쇠쟁이] 인터넷 등에서 키번호로 복제키를 만들어 주는 업자가 늘고 있어서 (그걸로)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니까 정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돼요 실제로 지난달에도 무라이(27)라는 놈이 이번 사건과 같은 방식으로 동료 여성의 열쇠를 무단 복제한 다음 20회 이상 불법 침입해 옷 등을 훔치고 300장 이상의 사진을 찍다가 걸린 일이 있었을 정도임 일본 락 세큐리티 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인터넷으로 복제키를 주문하는 것 자체는 위법이 아니라고 함 다만 주문자가 진짜 열쇠 소유주인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제작해주는 측에서는 상대가 악용 목적임을 파악하기 곤란하다고 함 그러니까 책임은 안 지고 싶지만 계속 만들어 팔 거라는 소리임 ㅋㅋㅋ 여튼 이번 사건... 점장이 철저히 알바 시간만 노려서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대체 어쩌다가 걸린 것일까? 알고보니 아주 황당하게 걸렸음 지난달 17일 어김없이 여대생의 알바시간을 노려 유유히 침입을 시도한 시라이는 문을 열자 의외의 인물과 마주치고 놀람 여대생의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혼자 기다리고 있었던 것... 친구를 보고 놀란 시라이는 바로 도주해서 붙잡히지 않았음 놀란 친구는 여대생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고 점장이 범인이라는 걸 전혀 몰랐던 여대생은 점장에게 이 사싶을 알리며 집에 이상한 아저씨가 들어왔다는데 빨리 가봐야할 것 같아요 라고 말했고 시라이는 시치미를 뚝 뗀 체 자기가 대신 근무해줄테니 가보라고 착한 점장처럼 연기했다고 함 아주 철저한 놈임 그러나 시라이가 몰랐던 게 있었으니... 여대생 집에는 방범카메라가 있었고 여대생은 영상을 확인하다가 점장의 얼굴이 나오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함 이렇게 검거되었던 거임 ㅋㅋㅋ 그러면 복제키를 만들지 못하게 할 대책은 없는 걸까? 열쇠 전문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들 제안함 가장 먼저 자신이 항상 들고가니는 열쇠의 키번호를 지워버리는 거임 물리적으로 깔끔히 갈아내면 복제를 꿈꾸는 범인놈들이 키번호를 알아낼 수 없으니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음 다만 이렇게 지워버리면 본인도 키번호를 알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긴 함 그러니 이 방법을 선택할 때는 꼭 메모를 해둬야 할듯 그다음 방법은 평소에 들고다니는 키를 원본키가 아니아 복제키로 바꾸는 거임 복제키는 키번호가 각인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범인들이 쉽게 복제하기 어려움 마지막은 열쇠의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임 [열쇠쟁이] 음식점 같은 곳에서 자리를 비울 때 지갑과 함께 열쇠를 꼭 들고 다니고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나 열쇠는 안전하고 신뢰성 있어서 1000년이 지나도 계속 쓸 거라고 박박 우기던 쪽본 알고보니 사진 한 장... 아니 기억력만 좋으면 누구라도 손쉽게 복제해서 절도나 성범죄에 쓸 수 있었음 ㅋㅋㅋ 심지어 실물을 훔쳐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당했는지조차 파악도 불가함 성범죄 좀 저질러보겠다고 꾸역꾸역 번호 알아내서 제작하는 쪽남들이나 알면서도 모른 척 돈벌이 되니까 열쇠 제작해주는 쪽본업체나 아무튼 열쇠는 안전하므니다를 외치며 맹신하는 쪽본인들이나 그저 대단하다 쪽본!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단독] 건진법사, 통일교 전 간부에 "권성동과 식사하자" 문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98907?sid=102 [단독] 건진법사, 통일교 전 간부에 "권성동과 식사하자" 문자이어서 김건희 특검 수사 관련 MBN 단독 취재입니다. 특검팀은 통일교가 건진법사를 통해 현안을 청탁한 과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입니다. 그런데 MBN 취재 결과 건진법사가 통일교 n.news.naver.com 작성자 : 헬마존잘고정닉 2005~2024년 찍었던 사진과 카메라들 (초스압 주의) 2005~2006년폰카 (???)어릴때 쓰던 폰카인데기종은 기억이 안남부산 용궁사랑일본갔을때 찍은이름 모를 신사2008~2009년파나소닉 Lumix DMC-FZ10400만화소/광학12배줌/F2.8축제같은거 있을때 빌려다 찍곤했던 카메라그땐 카메라 관심없어서 몰랐는데꽤 좋은 모델이더라카메라도, 사진에도 무지하던 시절당시에 인기있던 원더걸스2009년올림푸스 S 850SW23만화소/광학 3배줌/F3.5여행갈때 빌려서 쓴올림푸스 똑딱이 카메라가벼워서 휴대성은 좋은데화질이 개구렸었다부산 자갈치 시장, 유람선?, 시골 기차역2010년팬텍 스카이 이자르 IM-A630K500만화소 스마트폰 거의 1세대 보급형 폰옴레기랑 비슷한 시대 정도일거임안드로이드이클레어ㅡ프로요 넘어갔던 기억난다3.2인치의 ㅈ만한 화면에사진 찍는데 딜레이가 존1나 길었다셔터속도가 아니라 걍 딜레이가 김속초, 진주, 부산 금정산, 벡스코2013년갤럭시 S3 LTE SHV-E210S후면 800만 화소삼성에서 당시에 나오자마자거의 100만원 주고 호갱당해서 샀는데3일 뒤에 보조금때문에 5만원대까지 감ㅅㅂ억울해서 존나 오래썼다아직도 어딘가에 처박혀 있다부산 해운대, 황령산, 금정산, 벡스코2014년~캐논 EOS 70D2020만 화소/1:1.6크롭렌즈 교환식 카메라 첫 입문기듀얼 픽셀 AF가 상당히 좋았다내가 제일 오랜 기간 사용한 카메라신나서 찍어본 첫 샷은눈뽕 샷이었고 ㅋㅋㅋ이 카메라로 셔속, ISO, 조리개노출 3요소를 공부하게 됨렌즈도 화각별로 엄청 많이 바꿨다18-55렌즈였나 번들 쓰다가10-18 /18-55 / 55-200삼종 세트 샀다가탐론 16-300인가 쓰다가17-55 축복이 쓰다가시그마 18-35 UFO렌즈로 정착이때는 진짜 뭔가 찍는다는거에거부감 없이 이것저것 다 찍었던 시절2016년~니콘 P9001600만화소/광학83배줌/F2.8환산화각이 거의 24-2000mm정도였던전혀 컴팩트하지 않은 똑딱이미쳐버린 초망원을 지원해서새나 달찍을때 엄청 좋았다다만 센서 크기의 한계로 야간은 힘들고주간에는 꽤 괜찮게 뽑아줬었음여행용 카메라로 은근 괜찮았다금정산, 용두산, 달미쳐버린 초망원2018~2020년 여전히 캐논 EOS 70D2018년 벡스코 지스타, 황령산2019년 황령산2020년 순천국가정원2021년소니 A64002420만 화소/1:1.15크롭영상 촬영을 위해 산 카메라원래 기존 쓰던 렌즈가 아까워서캐논 90D를 사려고 했는데작고 가볍고 4K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과미러리스를 써보고 싶어서 소니로 넘어감10-18 렌즈랑 탐론 17-70을 주로 씀부산 영도, 감천동, 남포동, 황령산2021년~파나소닉 S52420만 화소/1:1 풀프레임A6400는 저조도 촬영에한계가 느껴져서풀프레임으로 넘어가기로 함손떨방이 진짜 미친듯이 좋았고처음 써본 영상 기능이 엄청 많았다(셔터앵글, 웨이브 폼, 벡터스코프)AF가 불쾌한 느낌으로 ㅄ같았는데아예 못 잡지는 않는데 늦게 잡는다거나특정 순간에 놓쳐버린다거나 해서MF 촬영을 연습하고 익숙하게 해줬다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영상을 더 많이 찍었던 카메라공모전에 맛들려서 돌아다닌 곳들그러고 보면 벡스코 지스타랑황령산은 거의 매년 찍었었네일본여행, 교토, 오사카, 오키나와이건 S5 팔기 전에 찍은거 중에제일 마음에 드는거존나 긴데 봐주셔서 감사 작성자 : 2456778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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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1/24 이전 다음 쿄카 언제 안무짜고 마이카랑 합 맞춘거지 개쳐웃겨ㅋㅋㅋㅋㅋ짹xx이 쿄카 한입 이정도래 북희 더현대 갔다는데? 와 오늘자 지샥 쿄카 싹 모아왔는데 와꾸폼 미쳤긔 쿄카 떴긔 (+추가) 쿄카 보려고 몰린 인원이래 이거 실시간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