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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태우며 놀아줬을 뿐인데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 엄마 롬시아 심스(25세) 아들 자이엘 리 (3세)실제 그네의 모습. 다리를 끼우는 형태라 탈출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엄마는 과실치사로 기소 됐으나 조현병과 조울증 등 정신질환이 심각하여 무죄가 뜸아들은 가정폭력의 흔적도 없었고 그네 타기전엔 평범한 건강상태였다고 함그네 미는 도중 비가 내렸었고, 저체온증 및 탈수 등 여러 요인으로 사망함국내 기사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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