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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 예정인 GPT-5에 대해서.araboja
Tibor Blaho가 공개한 GPT-5 벤치마크 유출 사진GPT-5 출시가 임박했다는 증거들이 최근 속속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이번 글에서는 GPT-5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언제 나올지 지금까지 나온 여러 정보들을 바탕으로 정리해봄.+특갤 자주 보던 애들이면 읽을 필요 없음.GPT-5의 특징일단 GPT-5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모델'이라는 점에 있음.지금까지 GPT 시리즈(GPT-3, GPT-3.5, GPT-4)는 단일 베이스모델로 만들어졌음.간단히 말하자면, 들어온 질문에 즉각적으로 바로 응답하는 모델이라고 보면 됨.이런 베이스 모델은 자연스러운 텍스트 생성까진 수월하나, 복잡한 문제(STEM) 해결에선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음그래서 OpenAI는 이런 복잡한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하기 위해 추론 모델을 개발하였음추론 모델은 질문을 받으면 스스로 단계적으로 사고(CoT)한 뒤에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임. 이 방식을 적용하면 복잡한 문제를 이전보다 더 정확하게 풀 수 있게 됨.대표적인 추론 모델로는 o1, o3, o4-mini 등이 있음하지만 이로 인하여 모델 구성이 매우 난잡해졌고,사용자 입장에서는 용도에 따라 매번 특정 모델을 일일이 골라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음.여러 발언과 유출 정보를 종합하면, GPT-5는 GPT 시리즈와 o-시리즈, 기타 모델들을 하나로 합친 통합 모델이 될 예정임.즉, 사용자는 GPT-5에게 질문만 던지면 되고,GPT-5가 스스로 필요한 작업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라우터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것임.이러한 아이디어는 25년 5월에 있었던 Reddit AMA에서 좀더 구체화되었는데,OpenAI 부사장인 Jerry Tworek에 따르면GPT-5는 역대 모델들(GPT-n, o-series, Codex, Operator)을 하나로 통합할 것으로 보임25년 5월, o3과 o4-mini가 독립 모델로 출시되었음이중 o3은 GPT-5에 통합되어 출시될 것으로 예고되었던 모델인데, 아마 GPT-5 출시 이전 시간끌기 용으로 먼저 출시한 것으로 보임우리는 o3의 여러 특성을 통해 GPT-5의 모습을 좀더 추측해볼 수 있음.o3은 사용자의 요청을 완수하기 위해 여러 도구들(웹 검색, 파이썬, 이미지 생성 등)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임여러 도구들이 결합된 결과 o3은 기존 라인업을 뛰어넘는 분석 능력을 얻게 되었음.GPT-5 또한 여러 모델들과 도구들을 효과적으로 호출하여 동작하는 구조일 것이라고 예측해볼 수 있음.얼마나 쓸 수 있나요?OpenAI CEO 샘 알트먼이 X에 게시한 내용에 따르면 GPT-5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임대신, 플랜별로 지능 수준이 다르게 책정되는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임(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진 밝히지 않음)LMArena에서의 GPT-5 포착한편 7월 중순 LLM 대결 플랫폼인 LMArena에서 GPT-5로 추정되는 여러 모델들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음.레딧에 따르면 WebDev Arena 랭킹에 "Lobster", "Nectraine", "Starfish" 등의 모델들이 새롭게 나타났는데,GPT-5를 구성하는 하위 모델로 추정되고 있음.체험자들에 따르면 기존 공개 모델들을 압도하는 코딩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남.LLM 관련 데이터마이너인 Legit이 올린 트윗@GPTMentor가 올린 트윗웹사이트 제작 과제를 준 것으로 보임.GPT-5로 추정되는 모델이 Grok-4를 압도하는 모습@Bersek이 올린 트윗svg 벤치마크로 보임. 마찬가지로 굉장한 성능 차이가 보임.한편, GPT-5의 내부 벤치마크로 보이는 자료가 깃허브에 업로드되는 일이 있었음(현재는 레포 삭제됨),그래서 언제 나오나요?The Verge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GPT-5는 빠르면 2025년 8월 초 공식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함. 이 기사에선 GPT-5의 메인 모델뿐 아니라, API를 통해 제공되는 좀 더 작은 크기의 mini, nano 버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힘.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고려해봤을때, GPT-5는 LLM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GPT-5가 나올 그날까지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기다리도록 하자
작성자 : 구름냥이고정닉
일본 일주 여행기 1일차 _ 후쿠오카
[시리즈] 일본 일주 여행기 · 일본 일주 여행기 1일차 _ 후쿠오카 6월 1일부터 46일간 다녀온 일본 일주 여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다만.....여행기를 시작하기 전 양해를 구할 점이 몇 가지 있다면 1) 술을 즐기지 않고 음식도 막 먹어서.. 식도락과는 거리가 멉니다. 2) 겁이 많고 신체 능력이 떨?어져 밤에는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3) 일본어 실력이 히라가나 가타카나 간신히 읽는 정도입니다. 4) 세로 사진이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에는 진심이라 퀄은 괜찮습니다. 일본 여행 초보라 많이 미흡합니다. 조언과 함께 귀엽게 봐주세요. 개백수라 5월 내내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가다가 5월 14일, 일본 일주를 허락받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7월에 군대 가는 친구가 저와 삿포로 여행을 꼭 가고 싶다 하여 어떻게든 6월 말까진 삿포로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출발일을 6월 1일로 확정짓고 사실상 10일 남짓한 기간동안 46일의 여행을 준비하는 차력쇼를 펼친 결과, 이런 루트를 짜게 되었습니다. (여행 후 정리한 거라 초기 계획은 약간 달랐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출국날이 되었습니다 공항에 오면 늘 설렙니다 1시 반 인천-후쿠오카 비행기를 타기 위해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입니다 비행기에 타고 나서야 비짓 재팬 안 한 게 떠올라서 (^-^; 급하게 이륙 전에 했는데 저날이 시행 첫날이었던 우선 입국 심사를 선택했습니다. 다시 시행하긴 힘들 거라던데 좋은 경험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를 좋아하진 않아서 차라리 기존 기내식이 좀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첫 도시 후쿠오카. 입국 심사 다 하고 나오는 데 10분?..도 안 걸린 거 같네요 비행기 착륙부터 호텔 체크인까지 딱 50분 걸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 만에 온 일본의 거리를 걸어서 뷰가 좋았던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하카타 역으로 향했습니다. 너췌먹에서 주인공 남녀가 여행 왔을 때의 구도로 하카타 역 사진을 찍고 미리 예약한 북규슈 5일 레일패스를 수령한 뒤 후쿠쓰 시로 향했습니다 이날 좀만 시간이 늦었다면 그냥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볼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적당해 마침 창포꽃 축제가 열린 미야지다케 신사로 갔습니다 물에 비치는 산이 인상깊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미야지다케 신사에 도착!.. 정말 멋졌습니다.. 사람도 생각한 것보단 적었구요 일 년에 두 번 해가 빛의 길 위에 뜬다고 하던데 언젠간 보고 싶네요. 신사 내부는 무난하게 예뻤습니다. 창포꽃이 잔뜩 만개해 보랏빛을 이루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수수하게 조금씩 있더라구요. 제가 기대한 모습은 언젠가 등장할 오카야마 고라쿠엔에 있었습니다. 날씨도 워낙 좋고...아주 좋았던 미야지다케 신사를 뒤로 하고 이 길 끝에 있는 미야지하마 해변으로 걸어갔습니다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로 갬성 도착!!! 해변 입구에 큰 토리이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미야지다케 신사보다 사람이 많았던 거 같아요...왤까.... 여느 해변처럼 가족 친구 연인끼리 많이들 놀러왔던데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많이 맘에 들어요.... 풋풋하고.....이쁘고... 물론 저보다 당연히 나이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혼자라 삼각대 세우고 혼자 사진 남겨봤습니다.. 해변 뒤쪽엔 소나무가 빼곡했는데, 제 고향이 강릉이라 경포 바다 생각이 났습니다. 석양이 멋지네요. 하와이 다녀왔다고 뻥카 칠 만 한 사진입니다. 후쿠쓰 역까지 다시 걸어가는 길에 본 씹덕력 강한 햄버거집 먹어보진 못했으나 다음엔 꼭 들어가보고픈 가게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성입니다...어딘가 시골스럽지만 시골같진 않은 설명은 힘든데 공감하시는 분은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핑크빛 하늘 아래서 40분 정도를 걸어 후쿠쓰 역에서 하카타로 돌아가 하카타 잇코샤 총본점 · Fukuoka, Fukuoka하카타 잇코샤 총본점 · Fukuoka, Fukuokamaps.app.goo.gl 후쿠오카에 왔으니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돼지 누린내 같은 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던데 전 국밥도 내장국밥만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부류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방으로 돌아와 여행 1일차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바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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