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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새끼 수고 많았으면 개추..jpeg 바로플로리얼..‘헛수고’ 이드립 예상하고 글 클릭한 분탕새끼들은 알아서 겨나가고 ㅇㅇ솔직히 한화에서 뛰는동안 있는욕 없는욕 다 받아쳐먹으면서 묶묶희 자기할일만을 한새끼..흑노예련,페라자하의호환 이딴 인종차별적 모욕성 말을듣고도 꾹참고 자기 꿈을 위해서만 달려온새끼..‘야구’라는 종목에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새끼..잘하나 못하나 항상 표정 작성자 : 나비구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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