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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주의)오싹오싹 신기하게 진화한 곤충들.jpg
새똥에 모여든 파리로 위장하고 있는 큰민갈고리나방탈피할때마다 허물을 꼬리에 이어붙여 복잡한 모양으로 포식자를 혼란시키고 꼬리를 휘둘러 몸을 지키는 거북이 딱정벌레(Calyptocephala sp,) 애벌레반대로 단순함의 극치인 모양을 하고 있어 포식자들이 이게 대체 먹는게 맞는건지 헷갈리도록 하여 몸을 지키는 끝검은쐐기나방 애벌레곰팡이가 핀 사체로 의태하고 있는 하늘소(Excastra albopilosa)다리에 거미줄을 엮어 만든 그물을 들고 대기하다가 사냥감이 지나가면 그물을 던져 사냥하는 투망거미영어로는 오우거 페이스 스파이더라고 부르는데 이름에 걸맞는 흉악한 얼굴을 하고 있는것이 특징 거미는 엄밀히 따지면 곤충은 아니지만 그냥 한번 소개해봄식물로 위장한 여치류(Markia hystrix)머리의 90%이상을 곁눈이 차지하고 있는 big-headed fly(Pipunculidae)마른 낙엽으로 위장한 파라독사낙엽사마귀(Phyllocrania paradoxa)나무에 난 봉오리로 위장한 Tree stump spider식물의 잎을 닯은 Eulophophyllum kirki개미를 사냥하고 남은 시체를 등에 짊어져 시체더미로 위장한 다음 시체를 치우러 오는 다른 개미들을 사냥하는 침노린재류 영어로는 어쌔신 버그라고도 불린다함 침입자가 둥지 근처로 다가오면 날개로 둥지 외벽을 두드려 10~15초동안 경고음을 보낸 후 침입자가 사라지지 않으면 일제히 날아올라 공격하는 북치기벌(Synocea cyanea)벌답게 독침도 가지고 있는데 쏘여본 사람의 경험으론느 화산에서 흐르는 용암에 발을 담근 것처럼 아프고 총알개미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함나무를 실로 엮어 번데기를 만드는 주머니나방과 애벌레이런 다양한 곤충들을 볼때마다 진화의 신비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사가 4박5일 3일차(2) 4일차(0)
[시리즈] 사가 4박5일 · 사가 4박5일 1일차 · 사가 4박5일 2일차 · 사가 4박5일 3일차(1) 주변에 갈만한데가 이렇게 많다는데 기껏 비싼 돈 내고 1박 하면서 단 한곳도 못갔네;; 아래 잘린 글자는 이 동네(우레시노) 녹차가 품평회에서 수상(훈격 : 농림수산대신)했다는 내용 여러가지 양갱 사고(녹차, 유자 등) 수베니어 샵 에쿠라 すーべにあしょっぷ笑蔵 바로 대각선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특이한 양갱들을 또 사서(커피, 블루베리 맛) LINK 温泉街道 輪来 LINK 두 가게 사이에 있는 족욕탕을 지나 내려가니 시볼트 족욕탕 シーボルトのあし湯 문구점이 보여 가챠가 보여서 있는 동전 탈탈 털어넣고 동네 목욕탕을 지나 우레시노온천 시볼트탕 嬉野温泉公衆浴場 シーボルトの湯 다리를 건너면 Ureshino Bridge 嬉野橋 민망하게도 건너편에 벌거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임;; 원래는 뭔가 공연을 하는 무대인듯 어느정도 바람 쐬고 우레시노온천 공원 嬉野温泉公園 저녁 먹으러 居酒屋 大和〜 YAMATO〜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이(한글)가 없으면 잇몸(영어)로 주문 국내와는 다른 느낌의 족발 내 입맛에만 안맞는거겠지..? 닭날개는 그럭저럭 아리타와 중복되는 느낌(도자기 마을)이어서 이마리는 안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이마리규를 맛보게 되다니! 우설도 살살 녹네 녹아 이 집이 참고로 카드결제는 안됨 다먹고 나와서 편의점에 들러 내일 먹을 간식거리 미리 쟁여두고 꼭대기층 탕에 몸 좀 담그고 아이스캔디 하나 꺼내 먹고 나오며 3일차 일정 마무리 일어나자마자 다시 탕에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보며 목욕하는 것으로 4일차 일정 시작 숙소에서 제공하는 오기 양갱 챙기고 숙소를 나와 늦은 아침 먹으러 소안 요코초 宗庵 よこ長 등이 다 굽은 할매가 서빙하시는데 노인 학대는 아니겠지..? 깔끔하게 온천 두부 먹고 전날에 이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도착한 이날의 첫 목적지는 갑자기 분위기 나가사키 미니 데지마 ミニ出島 기념품 매점에서 6천엔 넘게 털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사사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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